2020. 3. 29. 주일낮예배 설교 양향모 목사(딤전 13)

  본문 : 딤전 2:4-7  

  제목 : 모든 사람이 알아야 할 진리의 핵심.

   

 

  “4.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5.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자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 6.그가 모든 사람을 위하여 자기를 대속물로 주셨으니 기약이 이르러 주신 증거니라 7.이를 위하여 내가 전파하는 자와 사도로 세움을 입은 것은 참말이요 거짓말이 아니니 믿음과 진리 안에서 내가 이방인의 스승이 되었노라.”

 

 

  우리가 사는 세상은 진짜보다 가짜가 더 많은 세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가짜가 너무나 많은 세상입니다. 가짜가 오히려 진짜보다 더 좋아 보일 정도로 보통 사람들은 구별할 수 없는 가짜들이 많습니다. 가장 소중하고 바르게 믿어야 할 복음마저도 가짜가 많습니다. 이단이나 거짓 선생들 때문에 복음이 변질 되어서 엉뚱한 것을 믿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코로나 19 때문에 신천지라는 이단 집단이 많은 사람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그들의 전도전략에 ‘모략 전도’라는 것이 있습니다. 전도하기 위해서는 자신들의 신분을 속이고 거짓말로 사람들을 속여서 전도하는 것을 모략 전도라고 합니다.

 

  모략이라는 말이 구약성경에 여러 번 등장합니다. 그래서 모략으로 남을 속여서 전도하는 것도 성경적이라고 하면서 아주 떳떳하게 거짓말을 합니다.

  잠언 20장 5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람의 마음에 있는 모략은 깊은 물 같으니라 그럴지라도 명철한 사람은 그것을 길어 내느니라” 사람의 마음속에 모략이라는 것이 있는데 명철한 사람은 그 모략을 꺼내서 쓴다는 것입니다.

 

  이사야 11장 1~2절에는 이렇게 말씀합니다.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서 결실할 것이요 그의 위에 여호와의 영 곧 지혜와 총명의 영이요 모략과 재능의 영이요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영이 강림하시리니”

 

  여기 이새의 줄기에서 나오는 한 싹은 예수님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이새의 아들인 다윗왕의 후손으로 오시는 메시야의 예언인데 그 메시야로 오신 예수님께 성령님께서 임하시는데 “모략과 재능의 영”이라는 것입니다.

 

  사람들의 마음속에는 이 모략이 있고 메시야이신 예수님께 임하시는 성령님도 모략의 영이라고 했습니다. 신천지 사람들은 이 모략을 남을 속이는 거짓말로 이해하고 전도를 할 때 남을 속이고 거짓말을 해서라도 전도하는 것이 성경적이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런데 신천지 사람들은 이 모략이라는 말을 잘못 이해했습니다. 우리나라 말에도 이 모략(謀略)이란 두 가지의 뜻이 있습니다. “계책이나 책략”이라는 뜻이 있고 “사실을 왜곡하거나 속임수를 써 남을 해롭게 하는 것”이라는 뜻이 있습니다.

 

  신천지 사람들은 모략이라는 말을 두 번째 뜻으로 이해해서 사실을 왜곡하고 속임수를 쓰고 남을 속이는 것으로 해석을 합니다. 성경을 자세히 보지 못하고 자기들 임의대로 해석하니까 그런 엉터리가 나옵니다.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는 모략이라는 뜻은 전혀 그런 의미가 아닙니다. 모략이라고 번역된 히브리어 ‘모에짜’라는 단어의 뜻은 계획, 원리, 방책, 책략 등의 뜻을 가진 말입니다. 모략이라는 말의 뜻에 ‘책략’이라는 뜻이 있기 때문에 모략으로 번역했습니다.

 

  책략이라는 말에 인간의 꾀나 교묘한 방법이라는 뜻이 있기 때문에 남을 속이는 것 같은 뜻이 좀 들어 있습니다. 그래서 모략으로 번역할 것이 아니라 계획이나 원리 방책 등으로 번역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모략으로 번역하지 않고 생각이나 계획으로 번역하는 성경이 많습니다.

 

  어쨌든 성경은 남을 속이는 방법으로 전도하라는 말은 그 어디에도 없습니다. 성경은 진리의 말씀이고 하나님은 거짓된 것을 제일 싫어하시는 분이십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은 그대로를 전해도 다 믿을 수 있는 확실한 진리이고 오히려 다른 것을 섞거나 붙이는 것은 이단이나 사기꾼들이 자기 욕심을 채우기 위한 것입니다.

 

  지난주에 살펴본 4절의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라는 말씀에서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진리를 알고 구원받기를 원하신다고 했습니다.

 

  구원을 받기 위해서 진리를 알아야 하는데 그 진리가 무엇인가를 5~7절 말씀에 기록하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이 알아야 할 진리의 핵심”이 오늘 설교 제목입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이 진리를 알고 구원받기를 원하시는데 그 진리의 핵심이 무엇인지를 오늘 본문을 통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본문 5절에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자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구원받기 위해서 알아야 할 핵심이 있는데 그 중 첫 번째가 하나님은 한 분이시라는 것입니다. 우리를 구원하실 하나님은 한 분밖에 없고 그 하나님이 우리가 믿고 섬기는 여호와 하나님이시라는 것입니다.

 

  여기서 하나님을 한 분이라고 할 때 성부 하나님만 하나님이시고 성자 예수님이나 성령님이 하나님이 아니시라는 말이 아닙니다. 우리 하나님은 성부, 성자, 성령, 이 삼위를 가지신 분이고 삼위 하나님을 한 분으로 표현합니다.

 

  여기서 하나님은 한 분이라고 하는 것은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 외에 다른 하나님이 없다는 것을 강조하는 말씀입니다. 우리 하나님 여호와 하나님만 참 신이시며 우주 만물을 창조하시고 다스리시고 우리 인간들이 섬겨야 할 유일한 하나님이시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신 후에 피조물인 인간들은 무조건 하나님만 섬기면서 살아야 했습니다. 그러나 사탄의 사주를 받고 인간 자신이 신이 되려고 하기도 하고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을 섬기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그래서 사도바울 당시에도 나라마다 섬기는 다른 신이 있었고 그 신도 한둘이 아니라 이런저런 신들이 생겨났습니다. 그 신들마다 자신이 참신이라고 주장하고 다 복 받는 길을 가르쳐준다고 하면서 자기를 섬기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에도 엄청나게 많은 신이 있고 그 신들을 섬기는 종교들이 많이 있습니다. 산에 가면 산신령 바다에 가면 용왕 이런저런 잡다한 신들이 많이 있고 그 신들을 섬기면서 살았습니다. 

 

  이단의 교주도 처음에는 자신이 신이라고 하지 않다가도 좀 인기가 있고 따르는 사람이 많아지면 은근히 자신이 신의 자리에 올라갑니다. 신의 자리에 올라앉을 뿐만 아니라 자신이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이라고 주장합니다.

 

  이런 잡신들에게 구원의 길이 없음을 알라는 것입니다. 그들을 아무리 섬겨봤자 이로울 것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오히려 이런 신을 섬기는 사람들을 제일 큰 죄인으로 취급합니다.

 

  우리가 근본적으로 지켜야 하는 십계명에도 제일 먼저 나오는 것이 우상숭배의 죄입니다. 다른 신을 섬겨서도 안 되고 하나님을 어떤 물체로 만들어서도 안 되고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은 다 우상이라고까지 했습니다.

 

  세상의 모든 잡신 가운데 우리 하나님처럼 구원의 길을 열어준 신은 없습니다. 신을 만들어서 뒤에서 이익을 보는 사람들이 자기들의 욕심만 채우려고 할 뿐입니다.

 

  우리 하나님은 당연직 하나님이십니다. 당연히 하나님이 되시는 분이라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신으로 뽑고 인정하고 좋아하고 그래서 신이 되시는 분이 아닙니다. 이 우주 만물을 창조하시고 홀로 다스리시는 분이시기 때문에 모든 인간이 그 하나님을 섬기고 따르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입니다. 

 

  사람들이 나는 하나님을 믿지 않으니까 하나님을 섬기지 않아도 되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믿는다고 하나님이 되시고 믿지 않는다고 하나님이 안 되시고 하는 그런 하나님이 아닙니다. 모든 인간은 당연히 믿고 따르고 섬겨야 할 유일한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자도 한 분이시니  

 

  본문 5절 말씀을 다시 한번 읽어드리겠습니다.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자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라고 했습니다.

 

  하나님도 우리가 섬기는 여호와 하나님이 유일하신 하나님이시고 그 하나님과 우리 인간 사이에 중보자도 한 분이신데 그 중보자가 바로 우리가 믿고 따르는 그리스도 예수님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하늘에 계시고 우리 눈으로 볼 수 없는 분이시기 때문에 그 하나님을 우리 인간이 볼 수 있고 그 뜻을 전달할 수 있는 연결고리가 필요했습니다.

 

  구약시대 때는 그 연결고리를 사람들이 대신했습니다. 선지자를 세워서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게 하셔서 선지자의 말을 듣고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사장을 세워서 우리가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일에 중재자가 되게 해 주셨습니다. 직접 하나님께 나아갈 수가 없기 때문에 제사장을 통해서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직접 나라를 다스리시지 않고 왕을 세워서 나라를 다스렸습니다. 특별히 이스라엘이라는 나라는 하나님의 일을 하기 위해서 세워진 나라이고 하나님께서 직접 왕을 세우시고 그 왕을 통하여 그 나라를 다스리셨습니다.

 

  이방 나라들도 하나님께서 다스리십니다. 지난번에 말씀드린 대로 왕이나 권력자들을 세우신 분이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우리가 그 권력자들을 따라야 하고 그들을 위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그런데 이런 사람들을 중보자라고 말하지는 않습니다.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서 일정한 일을 감당하기는 한 사람들이지만 그들을 중보자라고 하지 않는 것은 그들이 하는 일이 완전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부분적으로 하나님의 뜻을 전달하기는 했지만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완전한 연결고리는 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완벽하게 연결해주는 유일한 중보자가 계시는데 그분이 우리가 믿고 따르는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뜻을 우리에게 전달하셨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막혀 있는 담을 허물어버리시고 하나님께로 돌아가서 다시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해주신 분이십니다.

 

  예수님이 중보자가 되시는 것은 예수님이 인간의 몸을 입으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과 말씀하실 수 있고 하나님의 뜻을 아실 수 있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우리 인간의 몸을 입고 이 세상에 오신 유일한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우리 인간과 똑같은 몸을 가지시고 우리와 똑같이 되신 분이시기 때문에 하나님과 우리 인간을 연결하실 수 있는 분이 되신 것입니다. 

 

  예수님을 그리스도라고 하는 것은 예수님이 메시야 즉 기름 부음을 받은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구약시대 때 기름을 부어서 임직 했던 세 직분이 있는데 왕과 제사장과 선지자입니다.

 

  우리 예수님이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연결하시는 선지자이시며 제사장이시며 왕이 되신다는 것입니다. 구약시대의 인간 왕이나 제사장이나 선지자는 그냥 일부분 흉내만 냈을 뿐이지만 예수님을 그 직분을 완전하게 수행하신 분이십니다.

 

  하나님의 뜻을 완전하게 우리에게 전달하셨습니다. 하나님께 제사 드리는 일을 단번에 완전하게 수행하셔서 우리의 모든 죄를 다 용서받게 해주신 분이십니다. 완전한 왕이 되셔서 영원토록 우리를 다스리실 만왕의 왕이 되십니다.

 

  이만희라는 사람이 요한계시록을 해석하면서 거기 나오는 좋은 사람들을 다 자신에게 연결시킨다고 합니다. 그것이 35가지나 된다고 합니다. 좋은 말이 나오면 그것이 자기라고 한다는 것입니다.

 

  그중에 제일 좋아하는 것이 ‘이긴 자’라는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2장 26절에 “이기는 자와 끝까지 내 일을 지키는 그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리니”라는 말씀이 있는데 거기 이긴 자가 이만희이고 그래서 자신이 하나님 보좌에 앉아서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가진 사람이라고 합니다.

 

  자신이 이렇게 만왕의 왕이 된 사람 자신이 선지자가 되어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한다는 사람 자신을 통해서만 하나님께 나갈 수 있다고 주장하는 이단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다 가짜이고 이단이나 거짓 선생이고 하나님과 우리를 연결하실 수 있는 유일한 중보자는 우리 예수 그리스도 한 분밖에 없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우리 개혁주의 교회에서는 중보기도라는 말도 잘 안 씁니다. 다른 사람을 위해서 하나님께 기도할 때 중보기도라는 말을 써서 혹시 기도하면서 자신이 중보자라고 오해할까 봐서 이런 용어조차 안 쓰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지난 시간에 배운 대로 도고 라고 하면 됩니다. 다른 사람을 위해서 하나님께 기도할 때는 도고 기도라는 말이 있으니까 도고 기도라는 용어를 쓰고 중보기도라는 말은 될 수 있는 대로 안 쓰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연결해줄 수 있는 유일한 분은 그리스도가 되시는 우리 예수님 한 분밖에 없다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사이비 이단들이 자신이 중보자라고 하고 구원자가 된다는 말을 할 때 이 사실만 확실히 알면 넘어가지 않습니다.

 

 

그가 모든 사람을 위하여 자기를 대속물로 주셨으니  

 

  본문 6절 말씀에 “그가 모든 사람을 위하여 자기를 대속물로 주셨으니 기약이 이르러 주신 증거니라”라고 했습니다.

 

  예수님께서 그리스도가 되시고 유일한 중보자가 되신 이유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냥 아무나 내가 구원자다 중보자라고 한다고 해서 구원자가 되고 중보자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그리스도가 되시고 중보자가 되신 것은 예수님께서 모든 사람을 위해서 자기를 대속물로 주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 죄를 대신해서 십자가에 달리심으로 우리의 죄를 용서받게 해주셨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를 통해서 우리의 죄가 용서받고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막힌 담이 허물어져서 다시 하나님의 백성 하나님의 자녀라는 자리에 갈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그냥 어느 날 어떤 사람이 십자가에 달려서 죽었는데 그것이 날 대신 죽은 것이라고 주장하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의 그 십자가가 나를 대신해서 죽으셨다는 것은 수많은 증거들이 있고 하나님께서 정하신 그때를 따라서 하신 증거가 있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메시야로 대속주로 보내시기 위해서 수천 년 동안 역사를 진행하시고 수많은 사건을 통해서 수많은 사람을 통해서 이 일을 감당하게 하셨습니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진행하신 메시야를 통한 대속주를 통한 그 역사를 기록한 책입니다.

 

  그 예수님께서 세상에 오셨을 때도 수많은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예수님이 그 메시야가 되신다는 증거를 기적 같은 일들을 통하여 보여주셨습니다. 예수님의 죽으심도 부활을 통해서 그 죽으심이 우리를 위해서 대신 죽으신 대속의 죽음이라는 증거를 보여주신 것입니다.

 

  자신이 구원자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이런 십자가의 대속의 죽음은 고사하고 자기를 따르는 사람들에게 돈을 받아서 호화롭게 잘살고 있습니다. 아무런 희생도 없이 오히려 재물과 명예를 챙기는 그런 사람이 대속주가 될 수 없고 구원자가 될 수 없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은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진리의 가장 중요한 핵심 세 가지를 말씀드렸습니다. 한 하나님, 한 중보자, 한 대속주가 진리의 핵심이라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섬기는 여호와 하나님이 유일하신 참 하나님이십니다. 우리가 믿는 예수님이 유일한 중보자이신 그리스도가 되십니다. 예수님만 우리를 대신해서 십자가에 죽으신 유일한 대속주가 되십니다. 이것이 진리요 모든 사람이 알고 구원받아야 할 귀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