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3. 11. 광성교회 주일낮예배 설교 양향모 목사(요일10)
본문 : 요일 1:9-10
제목 :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 하면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게 하실 것이요 만일 우리가 범죄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는 것이니 또한 그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니라 "(요일 1:9-10)

금년 들어서 설교가 좀 심각해진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로마서나 에베소서를 공부할 때만 해도 신앙생활을 하는 것은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된다고 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율법을 다 지키지 못해도, 선을 행하지 못해도, 술 담배를 조금 해도, 예배 시간에 좀 빠진다고 해도, 예수님께서 날 대신 죽어주신 그 사실만 믿고 의지하면 의로운 사람으로 인정을 받고 천국 백성이 된다고 해서 참 쉽다고만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요한일서에 오니까 신앙생활이 그렇게 쉽게 느껴지지를 않습니다.
신앙생활을 한다는 것은 단순히 예수님을 믿는 정도가 아니라 하나님과 사귐을 가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것도 하나님은 어두움이라고는 조금도 없는 너무나 밝은 완전한 빛이 되시는데 그 빛 되시는 하나님 앞으로 나아와서 그 하나님 앞에 우리 자신을 다 들어내어 놓고 교제를 하라는 것입니다.

또 만일 하나님과 사귄다고 하면서 즉 신앙생활을 한다고 하면서 어두운 가운데서 행한다는 것은 거짓말을 하는 것이거나 진리를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빛 가운데 계시는 것처럼 우리도 빛 가운데서 행하면 예수님의 피가 우리를 깨끗하게 하실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안 된다는 말씀을 하시는 것입니다. 

죄가 없다고 하는 사람은 스스로를 속이는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모든 사람은 죄가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 읽은 본문 10절 말씀에도 반복해서 말씀을 하시기를 만일 우리가 범죄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우리 속에는 다 죄가 있는데 
죄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자기도 속이고 하나님을 거짓말쟁이로 만들고 진리도 모르는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그런 죄인들을 보고 시커멓게 죄로 물든 사람들을 보고 빛 가운데로 나오라고 하고 죄가 없으신 거룩하신 하나님과 사귀라고 하니까 어떻게 했으면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지저분한 모습으로 빛 가운데로 챙피해서 나갈 수가 있겠습니까
추하고 더러운 모습으로 어떻게 밝은 빛 가운데로 나갈 수 있다는 말입니까

여러분은 자신이 있습니까
모든 죄악을 보실 수 있는 밝은 빛이 되시는 하나님 앞에 나아가서 하나님과 사귀시면서 동행하시면서 사실 자신이 있습니까

거기에 대한 해답이 9절 말씀에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그 방법을 오늘 본문에 말씀을 하시기를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 말씀을 잘 들으시고 빛 되신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는 방법을 발견하시기를 바랍니다.


1.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해야 합니다.
본문 9절 말씀에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이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우리의 죄를 자백을 하면 우리의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하게 하신다고 했습니다.

1)이것이 하나님의 독특하신 치료방법임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여기에서 죄의 처리에 대한 하나님의 독특하신 방법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 세상의 법정에서는 죄를 자백하면 큰일입니다.
죄를 자백하면 그것이 증거가 되어서 꼼짝없이 정죄함을 받고 그 죄에 대한 값을 치러야 합니다.
그래서 죄를 짓고 잡혀 가면 고문을 해서라도 자백을 받아 내려고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죄값을 치르게 하기 위해서 벌을 주시기 위해서 죄를 자백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죄를 용서해 주시기 위해서 죄를 자백하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만약에 우리가 국법을 어기는 죄를 지었다고 하더라도 벌을 받는다고 할지라도 숨기고 사는 것보다는 자백을 하고 벌을 받는 것이 평생을 숨어서 고생하는 것 보다 나을지도 모릅니다.
죄를 짓고 도망 다니면 참으로 더 괴롭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죄를 자백하면 거기에 대해서 문책을 하시거나 벌을 주시려는 것이 아니라 깨끗하게 용서를 해 주시기 위해서 자백을 하라고 하시는 것이니까 얼른 자백을 하면 마음도 편하고 용서도 받고 떳떳하고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런데 사람들은 자백하기를 싫어합니다.
자신이 죄인이라는 것을 인정하기도 싫어합니다.
속에서는 그 죄가 곪아 가고 있지만 겉으로는 깨끗한척하고 사는 것이 우리네 인생입니다.

죄를 자백하는 것은 하나님의 치료방법이라는 것을 기억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죄를 깨끗하게 용서하시기 위해서 하시는 최대한의 관용의 조치라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2)우리가 우리의 죄를 자백해야 합니다.
"만일 네가 네 죄를 자백하면"이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이라고 했습니다.
이는 너 나 할 것 없이 우리 모두가 죄인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설교를 들으면서 자신은 빼고 설교를 듣습니다.
아 저건 김 집사님한테 하는 소리구나 아 저건 이 집사님한테 하는 소리구나 라고 생각하고 정작 자기 자신은 거기 해당이 되지 않는 사람처럼 생각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성경을 읽을 때나 설교를 들을 때나 남의 이야기로 들어서는 안됩니다.
성경말씀은 과거의 사람들에게만 하신 말씀이 아닙니다.
어떤 특정한 사람에게만 하신 말씀이 아닙니다.
오늘을 사는 바로 나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성경을 읽거나 설교를 들으면서 아직도 남에게만 적용을 시키는 사람이 있다면 진리를 알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신앙의 기초도 없는 사람입니다.
그 사람이 바로 접니다라고 고백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요한서신을 기록한 사도 요한같은 사람은 우리들에게 비하면 참 대단한 사람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로 예수님과 함께 다니면서 배운 사람이고 특별한 은혜도 많이 받은 사람이고 신앙에 관해서라면 큰소리를 칠만한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이 말을 하기를 너희들 너희 죄를 고백해라 그러면 용서 받는다라고 하지 않고 나를 포함한 우리가 우리의 죄를 자백하자 그러면 하나님께서 우리 모두의 죄를 다 깨끗하게 용서를 하신다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에게 해당이 되는 말씀이라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여기 서 있는 목사를 비롯해서 장로나 권사나 집사나 모든 사람들이 날마다 죄를 자백할 때 의로운 사람이 된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3)진심으로 자백을 해야 합니다.
자백을 하려면 먼저 죄가 무엇인지 자기가 어떤 죄를 짓고 있는지를 먼저 알아야 합니다.
수많은 죄를 짓고도 뭐가 죄인지 내가 그 죄를 짓고 있는지조차 모른다면 무엇을 자백하겠습니까

겉모습만 가지고 자꾸 다른 사람과 비교를 하지 말아야 합니다.
겉으로 나타난 모습만 가지고 다른 사람과 비교하면 내가 더 나아 보이기도 할 것입니다.
그래서 나는 죄가 없어 떳떳해라고 생각을 해 버리면 죄를 자백할 기회를 얻지 못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가만히 자기 모습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얼마나 추한 죄인인가를 깨달을 때까지 자기를 살피시기 바랍니다.
그 모습이 보이지 않으면 아직 뭘 모르는 사람이라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하나님도 인간도 예수님도 신앙도 모르는 왕초보라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자신의 참 모습을 발견하고 그 사실을 고백하는 것이 죄를 자백하는 것입니다.
내가 죄인임을 자백하는 것입니다.
자백을 하기 위해서 죄를 발견하고 그 사실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자백을 한다는 것은 단순히 말로만 그렇게 인정을 하는 정도가 아닙니다.
자신이 정말로 죄를 지었음을 인정하는 진실된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죄를 인정하지 않고 핑계를 먼저 댑니다.
죄를 짓게 된 이유를 설명하면서 어쩔 수 없었다거나 사실은 더 잘하기 위해서 그랬다고 변명을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잘 아시는 처음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아담이 핑계를 대지 않고 자인을 했다고 하면 용서를 받을 기회가 주어졌을 것입니다.
왜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고 했는데 먹었느냐고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물으셨을 때 얼른 아이쿠 정말 죽을죄를 지었습니다 이놈의 욕심이 죄를 짓게 되었습니다 다시는 안 그럴 테니까 한번만 용서를 해 달라고 빌었으면 사랑의 하나님께서 용서를 해 주셨을 것입니다.

그러나 아담은 죄를 짓고도 핑계를 댑니다.
하나님이 만들어 주신 여자가 주는 바람에 그만 먹었습니다.
왜 여자를 만들어서 먹게 했느냐는 것입니다.

오늘날도 대다수의 사람들이 죄를 짓고 핑계를 대는 것을 너무나 좋아합니다.
아이고 목구멍이 포도청이라서 주일날 교회에 못 왔습니다.
잠을 못자서 피곤해 가지고 교회를 못 왔습니다.
어째서 뭐는 못합니다 
싫어서 안 합니다.
핑계없는 무덤은 없다고 들어보면 다 그럴듯한 이유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앞에서는 그런 이유들을 대고 변명을 하고 핑계를 대는 한 용서를 받을 수가 없습니다.
실컷 하고도 그런 핑계들 때문에 용서 받지 못하고 상을 받지 못하면 억울합니다.

또 자백을 하는 것은 죄에 대해서 가슴 아파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 이런 완전하지 못한 타락한 육체를 가지고 사는 한 죄를 전혀 짓지 않고 살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죄에 대해서 안타까운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정말로 통회하고 어쩔 수 없이 죄를 지을 수 밖에 없는 연약한 육체를 붙잡고 안타까워하면 울 줄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죄를 자백하는 것이 하나님께 용서를 받는 길임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자신을 깊이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자신의 죄를 핑계대지 말고 변명하지 말고 인정을 하시기 바랍니다.
진심으로 애통해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하나님 앞에 자백을 하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하나님께 용서를 받는 길임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자비로우신 하나님께서 우리가 죄를 자백할 때 깨끗하게 완전히 사하여 주시고 더 큰 은혜로 채워 주실 것입니다. 


2.주님은 미쁘시고 의로우신 분이십니다. 
본문 9절 말씀에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게 하실 것이요"라고 했습니다.

죄를 자백하면 용서해 주신다고 해 놓고 다 자백하면 야 이놈아 네거 그렇게 흉악한 놈인 줄 몰랐다 어느 정도라야 용서를 하지 그렇게 큰 죄를 지었으니 도저히 용서할 수가 없다라고 하시면 큰일입니다.

또 어떤 조건을 붙여서 좋다 용서를 해 줄 터이니 앞으로 내 말 잘 듣고 내 시킨 대로만 해라 만약 내가 하는 말 잘 안 들으면 그 때는 죄를 묻겠다라고 하시면 큰일입니다.

이 세상 사람들 사이에서는 그런 일들이 다반사입니다.
죄를 시인하면 용서해 주겠다고 해 놓고서 그것 약점으로 잡고 별별 것 다 요구하고 결국 더 나쁘게 해 버리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절대 나만 알고 아무에게도 이야기하지 않겠다고 해 놓고 천지에 다 이야기하고 다니는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잘 말을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사람들에게 말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공중 앞에서 대중 앞에서 공개적으로 죄를 시인하고 자백을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천주교에서는 신부 앞에서 자백을 해야 용서를 받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일부 악한 신부들은 고해성사를 한 그것을 빌미로 잡고 공갈협박을 한다는 설도 있습니다. 

사람 앞에서 죄를 자백할 필요는 없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께만 은밀하게 말씀을 드리면 됩니다.
말하지 않아도 하나님께서는 이미 다 아시지만 우리가 인정하는가를 보시려는 것입니다.

우리 하나님은 사람들과 다르십니다.
하나님은 미쁘시고 의로우시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사람들과 달리 미쁘시고 의로우시기 때문에 절대로 다른 말씀을 하시지 않으신다는 것입니다.
말을 바꾸시거나 약속을 어기시는 그런 분이 아니시라는 것입니다.

"미쁘다"라는 말은 우리 나라 말에서 "믿음성이 있다"라는 말입니다.
믿을 만 하다는 것입니다.
헬라어에서도 이 말은 믿을 만 하고, 충실하고, 신실하고, 의지가 된다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은 원래 믿을 만 하신 분이십니다.
거짓이라고는 조금도 없는 신실하신 분이십니다.
그러면서도 오늘 이 약속의 말씀에 대해 신실하신 분이시라는 것입니다.
죄를 자백하면 용서해 주시겠다는 그 약속이 믿을 만 한 진실된 약속의 말씀이라는 것입니다.

"의롭다"라는 말은 정확하다 공의롭다라는 뜻을 가진 말입니다.
우리 하나님은 정확하시다는 것입니다.
인간들은 뭘 하다가도 어 잘못됐네 그러면 그만입니다.
내가 착각을 했어 그게 아니야 미안해 그러면 그만입니다.

우리가 하는 일들은 정확하지 않은 일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몇 일 전에 텔레비전을 보니까 우리가 알고 있는 의학상식들 중에 잘못 된 것들이 많다고 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예를 들면 텔레비전을 보면 눈이 나빠진다고 다 그렇게 알고 있잖아요 그런데 텔레비전 본다고 눈 나빠지는 것 아니라고 합니다.
유전이나 영양관계로 나빠진다고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계획을 세우시고 약속을 하시고 실행을 하시는 일은 조금도 오차가 없다는 것입니다.
잘못됐다 미안해 다시 하자 이런 말씀을 하시지 않으신다는 것입니다. 

주님은 미쁘시고 의로우시다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미쁘고 의로우신 그 주님께서 하신 약속은 틀림이 없다는 것을 아시고 주님께 모든 죄들을 안심하고 자백을 하시기 바랍니다.


3.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해 주십니다.
"만일 우리가 죄를 자백하면...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게 하실 것이요"라고 했습니다.

죄를 사하여 주신다는 말은 탕감하여 준다는 말입니다.
죄지은 것이나 빚진 것을 탕감해 주고 허물을 제거해 주고 책임을 해제시켜 주신다는 말씀이라고 했습니다.
죄를 자백하기만 하면 모든 허물들을 제거해 주시고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해 주신다고 하니까 사람들은 죄 문제를 그리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간단하게 용서를 해 주시는 것 보니까 죄라는 것이 그리 심각하지는 않는가 보구나 라고 생각을 하십니다.

또 간단하게 용서를 받을 길이 있다고 하니까 쉽게 죄를 지으려는 마음을 가지기도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특별히 우리를 용서해 주시는 것이지 죄가 심각하지 않다는 것은 아닙니다.

죄는 우리를 사망으로 영원한 멸망으로 인도하는 아주 지독한 것입니다.
쉽게 용서를 받게 해 주신다고 해서 죄를 가볍게 생각해서는 절대 안됩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죄를 고백함으로 용서를 쉽게 받지만 용서를 해 주시는 하나님 편에서는 결코 쉽게 죄를 용서해 주신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 편에서는 하나님이신 예수님을 이 세상에 사람의 몸으로 태어나게 하시고 그 육신을 십자가에 못 박아서 대신 죽게 해 주시면서 우리의 죄값 치르시고 용서해 주신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 모두가 우리의 죄를 자백하시기 바랍니다.
미쁘시고 의로우신 주님께서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해 주시고 우리를 모든 죄악에서 깨끗하게 해 주실 것입니다.

그리해서 우리를 하나님과 교제하면서 참된 기쁨의 삶을 살게 해 주신다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