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7. 6. 광성교회 주일낮 맥추감사예배 설교 양향모 (감사01)
본문 : 살전 5:18
제목 : 범사에 감사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성도란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면서 사는 사람을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제일 기뻐하시는 것은 감사입니다.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는 기본정신도 감사입니다.
헌신하고 봉사하는 모든 일들도 감사하는 마음이 그 중심에 있는 것입니다.
심지어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도 감사함으로 아뢰라고 했습니다.

감사하는 마음이 그 중심에 없는 것은 다 무효입니다.
아무리 많은 액수의 헌금을 드린다고 해도 거기에 감사하는 마음이 없으면 그 헌금은 별 의미가 없습니다.
아무리 선한 일들을 많이 하고 많은 공적들을 쌓았다고 해도 감사하는 마음이 없으면 별 소용이 없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충성하는 모든 일들이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감사의 표시이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 사람들은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지 않습니다.
로마서 1:21절 말씀에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으로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치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 지며 미련한 것이 어두워 졌나니"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감사할 줄 모르는 저들을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어버려 두어서 저희 몸을 서로 욕되게 하였다고 했습니다.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한 자요 수군수군하는 자요, 비방하는 자요, 능욕하는 자요, 교만한 자요, 자랑하는 자요, 악을 도모하는 자요, 부모를 거역하는 자요, 우매한 자요, 배약하는 자요, 무정한 자요 무자비한 자라“.(롬1:29-31)라고 했습니다.

이런 세상의 모든 악한 일들이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지 않는 자들을 하나님께서 내어버려 두셔서 이런 현상들이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는 것은 우리가 이런 죄악에 빠지지 않고 바르고 선하게 사는 길이며 우리 인생이 가져야할 가장 기본적인 것임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1. 감사는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감사하라!’ 이 말씀은‘명령형’입니다. 
감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내리신 명령입니다.
감사는 해도 되고 안하면 그만이고 하는 그런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자녀라면 반드시 해야 할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오늘 본문 말씀에도 “범사에 감사하라”라고 명령형으로 되어 있습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뿐만 아니라 성경 여러 곳에서 감사하라고 명령을 하고 있습니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빌4:6).

시편 136편에는 감사하라는 말씀이 반복이 되어 있습니다.
“여호와께 감사하라.(1)
모든 신에 뛰어나신 하나님께 감사하라.(2)
홀로 큰 기사를 행하시는 이에게 감사하라.(4)
지혜로 하늘을 지으신 이에게 감사하라(5)
큰 빛들을 지으신 이에게 감사하라(7)……." 

‘감사하라’는 말씀은 무겁고 어려운 명령이 아닙니다. 
아브라함처럼 자식을 바치라는 것이 아닙니다. 
너의 생업이나 너의 생명을 바치라는 것이 아닙니다.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 것이고 그 마음을 입술로 고백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고 그 은혜를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감사하라 하면 얼른 감사헌금을 생각합니다.
감사하라는 설교만 하면 아 이번엔 헌금을 얼마나 하라는 이야기인가 라고 계산을 하기 바쁩니다.

목사는 감사해야 할 이유들을 나열하면서 감사헌금의 액수를 정하는 사람이고, 성도들은 어떻게 하든지 좀 깎아서 작게 내어보려고 하는 사람처럼 생각을 합니다.

물론 헌금을 드리는 것이 감사의 가장 쉬운 표현이기는 합니다.
물질이 있는 곳에 마음도 있다는 말도 있습니다.
늘 말만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라고 하면 속보이는 것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마음속을 보시는 분이십니다.
우리가 마음 속 깊이 감사를 하고 있는가를 보시는 분이십니다.
한문에서 보면 감사는 감동받을 때 感자와 사례할 때 謝자를 함께 쓰고 있습니다. 
감사는 감동이 없으면 할 수 없습니다. 
감사는 느낌입니다. 느낌은 내가 살아 있다고 하는 증거입니다. 그래서 살아가면서 감동이 없는 사람은 목석과 같아서 감사할 수 없습니다. 
심령이 죽은 자는 감동을 받을 수 없기에 감사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알지 못하면 올바른 감사를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알지 못하면 올바른 감사를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고 계시는가를 알지 못하면 감사를 드릴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감사하라는 명령을 내리신 것은 하나님은 감사를 받으실만한 충분한 이유가 있으시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게 해 주신 것도 없이 감사나 받으시려고 하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우리가 알고 나면 늘 언제나 항상 감사를 드려도 일평생 감사만 드리다가 끝낸다고 해도 아쉬울 것이 없는 것이 우리 인생입니다.

감사는 하나님의 명령이라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우리에게 충분한 은혜를 베푸시고 우리의 행복을 원하시는 하나님의 명령이라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2. 감사는 하나님의 뜻입니다.
오늘 본문 말씀에서 감사하라고 하시면서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을 단순하게 감사하며 사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려면 감사하라고 이해를 하면 될 것입니다. 

그러면서도 감사란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나가는 도구라고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을 향한 가장 중요한 뜻은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영원한 생명을 누리는 것입니다.
그러면서도 이 세상에서 죄에 얽매이지 않고 참된 자유를 누리며 하나님의 자녀답게 사는 것이 우리 성도를 향한 하나님의 뜻입니다.

영생을 얻는 것, 이 땅에서 행복하게 사는 것이 다 감사를 통해서 주어진다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 말씀에서 감사가 하나님의 뜻이라고 할 때 4장 이하에서 강조된 성도들이 성화된 삶을 말씀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4장 3절 말씀에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너희의 거룩함이라”라고 하신 말씀에서 그 뜻을 찾는 것입니다.

우리가 감사를 드리면서 사는 것이 하나님의 뜻인데 그 뜻은 우리 성도들이 감사를 통해 거룩한 삶을 사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자기에게 주어진 것들에 감사하지 못함으로 원망하고 불평하고 죄를 짓는 것입니다.

자기에게 주어진 아내나 남편에 대하여 감사하는 마음이 있으면 그 가정은 행복한 가정이 됩니다.
나 같이 부족한 사람에게 어떻게 이렇게 좋은 아내를 주셨을까 어떻게 이런 좋은 남편을 만나게 해 주셨을까? 라고 생각을 하는 사람은 다른 남자나 여자를 보지 않습니다.

친구를 소중히 여기고 이웃을 소중히 여기고 그들이 나의 친구가 됨을 감사하고 그들이 나의 이웃이 됨을 감사하는 사람은 그 이웃과 더불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어떤 중세의 한 수도사가 제자들을 가르치면서 인상적인 글을 남겼습니다. "감옥과 수도원의 차이" 라는 글입니다. 

"감옥과 수도원은 환경 상으로 매우 비슷할 수 있다. 
그렇다면 무엇이 감옥을 지옥으로 만들고 수도원을 천국으로 만드는가? 
감옥에서는 불평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수도원에서는 감사로 하루를 시작하기 때문이다. 이것이 감옥과 수도원의 차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의 글은 거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만일에 수도원에 있는 우리가 감사를 잃어버리면 이 수도원이 지옥으로 변할 것이고, 감옥에 있는 자들이 감사를 발견한다면 그 감옥이 오히려 천국으로 변할 수 있는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오늘, 우리 가정에는 하나님께 감사가 있습니까? 
감사 없는 사람은 하나님의 자녀라도 마귀의 일을 하게 됩니다. 
감사 잃어버린 순간 지옥임을 기억해야합니다. 
여러분의 삶과 가정을 감사로 천국을 만드시기를 축원합니다. 

뿐만 아니라 이 하나님의 뜻은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예수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에게 주신 뜻은 예수님을 통하여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고자 하는 뜻입니다.
예수님을 통하여 우리에게 구원을 주신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감사하면서 이 세상을 살기를 원하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통하여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고 우리에게 감사하는 삶을 살라고 명령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성도들이 영원한 천국에서의 영생복락을 누리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면서도 이 세상에서도 복을 받고 참된 행복을 누리며 살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므로 감사가 하나님의 뜻이라는 말은 하나님께서 감사하는 자들에게 복을 주신다는 말씀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감사는 축복을 가져옵니다. 
성경에 보면 축복된 삶을 살았던 사람은 모두 감사의 삶을 살았던 사람입니다. 

아벨은 감사의 생활로 최초의 순교자의 반열에 빛을 낸 사람이 되었고 
아브라함이 감사함으로 그의 자녀가 죽음에서 살아나는 기적을 체험했고, 이삭의 감사로 하나님께서는 그의 하는 일마다 복을 주심으로 파는 곳마다 샘이 터지게 하시고, 그 흉년에 그 돌밭에서도 창대하고 왕성하게 하시어 거부가 되는 복을 주셨습니다. 
다윗은 감사로 이스라엘 최고의 시대를 만들었고, 
다니엘의 감사로 그는 사자굴 속에서도 살아나오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바울과 실라가 감사함으로 그 고통의 감옥 안이 전도하는 곳이 되었고 착고가 풀어지는 기적이 나타났습니다.

감사하는 사람은 기적의 주인공이 됩니다. 
감사할 때 내 마음이 편해집니다. 
감사하는 성도에게 육신의 건강주시고, 사업의 형통을 주십니다. 
감사하는 사람은 물질의 풍요를 가져오고, 자녀와 가족들이 기쁨 속에 살게 됩니다. 

감사는 감사를 낳습니다. 작은 감사는 큰 감사의 거리를 주십니다. 
감사하는 사람에게는 마귀가 틈탈 기회가 없습니다. 
주님께 감사하고, 범사에 감사하십시오. 
이것이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입니다. 

3. 범사에 감사해야 합니다.
감사로 볼 때 인간은 세 종류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째는 은혜를 받고도 감사할 줄 모르는 자들입니다. 
부모님께서 열심히 길러 주었더니 어머님 아버님 왜 날 나셨나요? 라고 말하는 타락한 아들과 같습니다. 

둘째는 은혜를 받으니 감사하는 자입니다. 
부자가 되어서 감사합니다. 질병을 낳게 하여 감사합니다. 합격하여 감사합니다. 등과 같은 감사합니다. 

조건부 감사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감사할 일이 있으면 감사하나 없으면 못하고, 나아가서는 원망도 할 수 있는 자들입니다. 

출애굽 할 때 이스라엘 사람들과 같은 사람들입니다. 
애굽에서 해방 받아 나올 때 홍해를 마른 땅 같이 건넜을 때에는 감사하다가, 마라에서 물이 쓸 때, 므리바에서 물이 없을 때, 홍해로 길이 막혔을 때에는 원망을 합니다.

셋째는 범사에 감사하는 자들입니다. 
감사할 일이건 아니건, 쓰나 다나, 무조건 감사하는 자입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은 우리가 감사할 때 “범사에 감사하라“고 했습니다. 
'범사'로 번역된 헬라어의 원래의 뜻은 '모든 상황과 환경에서'라는 의미입니다.

영어 성경에서는 크게 3가지로 번역합니다. 
곧 '어떤 형편에서든지', '모든 일에', 마지막으로 '무슨 일이 일어나도' 감사하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언뜻 보기에 다 비슷해 보일지 모르지만, '범사에'라는 말을 다양한 각도로 살펴보면 3가지 의미가 함축되어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좋은 일에도 감사할 뿐 아니라, 안 좋은 일에도 감사해야 합니다. 
사소한 일에도 감사할 뿐 아니라, 큰일에도 감사해야 합니다. 
인생의 양지에 있을 때도 감사할 뿐 아니라, 음지에 있을 때도 감사해야 합니다. 

그래서 감사하지 않고 지나치는 것이 하나도 없게 하라는 것입니다. 
바로 이것이 범사에 감사하라는 말씀의 참뜻입니다. 
어떠한 환경과 조건 속에서도 기쁨과 소망이 넘쳐 감사하는 생활을 하라는 것은 감사할 조건이 없는데 생각하여 감사를 만들어내라는 것이 아닙니다. 

진정으로 감사할 이유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지만, 우리들이 이를 깨닫지 못하여 원망하고 사는 것입니다. 

믿음의 눈을 크게 떠 보면 모든 것이 감사할 일뿐입니다. 
하박국 선지자는 (합3:17-18)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치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식물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리로다". 라고 했습니다.

이 본문을 보고 우리들의 감사는 조건 없는 감사라고 하는데 잘못된 것입니다. 
당연히 감사할 조건들이 너무 많으나 감사하지 않는데, 오직 구원의 하나님을 믿고 있다는 한 가지만으로도 너무 감사하다는 것입니다. 

좋은 일을 만나면 당연히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아무리 세상이 험하고 악해도 좋은 일이 종종 있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자비로우셔서 무더운 여름에 소낙비를 주시듯, 가끔 우리에게 삶의 기쁨을 주십니다. 

자녀를 낳아 키우는 것이 엄청난 수고요 희생이지만, 그 속에서 우리는 좋은 일을 자주 맛보곤 합니다. 

평생 부부로서 사는 것이 굉장한 희생과 인내를 필요로 하지만, 그 속에서 하나님께서는 종종 좋은 일을 주십니다. 
한 생을 살면서 지난 세월을 돌이켜보면 나름대로 각자에게 좋은 일이 있었음을 고백하게 됩니다. 

그런데 정작 우리가 경험하게 된 좋은 일마다 하나님께 감사하며 살지 못합니다. 
우리는 반드시 좋은 일이 있을 때 하나님께 감사드릴 수 있어야 합니다. 

나쁜 일에도 감사할 줄 알아야 합니다.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이 말씀은 일차적으로 데살로니가 교인들을 향해 주신 말씀입니다. 

당시의 데살로니가 교회의 성도들은 엄청난 핍박을 받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살전 3:4에 “우리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장차 받을 환란을 너희에게 말하였더니, 과연 그렇게 된 것을 너희가 아느니라.”고 했습니다. 
사도 바울은 전도하면서 이제 예수를 믿게 되면 핍박을 받게 될 것이라고 미리 예언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예수 믿고 나니 엄청난 환란과 핍박이 그들에게 덮친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형편에 있는 데살로니가 교인들에게 범사에 감사하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이 말은 핍박 받는 것도 감사하고, 매 맞는 것도 감사하고, 가족들이 끌려가서 죽는 것도 감사하고, 이리저리 쫓겨 다니는 것도 감사하고, 굶는 것도 감사하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아무리 나쁜 일을 많이 보고, 마음에 원치 않는 일을 경험한다고 할지라도 데살로니가 교회의 성도들처럼 핍박을 받는 사람에 비하면 가벼운 것입니다. 

그런데 그 무서운 핍박을 받는 데살로니가 교인에게 범사에 감사하라고 하신다면, 오늘 우리에게 하나님께서는 무엇이라고 말씀하실까요? 
언짢은 일에도, 손해 보는 일에도, 내 몸이 망가지게 되더라도, 사랑하는 이가 일찍 죽는 것을 보고도 감사하라는 말씀인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범사에 감사하라고 했습니다.
감사는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감사는 하나님의 뜻입니다.
범사에 모든 일에 감사하는 성도님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좋은 일을 만나면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좋지 않은 일을 만나도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이미 우리가 받은 하나님의 은혜가 너무나 크기 때문입니다.
범사에 감사하면서 더 많은 감사거리가 생기는 성도님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