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2. 12. 주일낮예배 설교 양향모 목사(딤후종합4)

  본문 : 딤후 4:1-5

  제목 : 엄히 명하노니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1.하나님 앞과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그가 나타나실 것과 그의 나라를 두고 엄히 명하노니 2.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3.때가 이르리니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따를 스승을 많이 두고 4.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따르리라 5.그러나 너는 모든 일에 신중하여 고난을 받으며 전도자의 일을 하며 네 직무를 다하라

 

 2020년과 2021년은 참 특별한 해였습니다. 2019년 말에 시작된 코로나 19로 인해서 일상생활은 물론 신앙생활을 하는 데도 큰 어려움을 겪으면서 살고 있습니다. 언제 이런 고통스러운 삶이 끝날지도 모른 채로 참 암울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이런 힘든 세월을 사는 동안 다행스러운 것은 이 두 해 동안 우리 교회는 아주 특별한 설교 말씀을 들을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성경 말씀은 모두가 귀한 말씀이지만 말세를 당하여 고통스러운 삶을 사는 우리에게 특별한 말씀이 있습니다.

 

 사도바울이 순교를 당하기 직전에 교회를 위해서 특별히 당부한 말씀이 기록된 디모데전서와 디모데후서를 끝까지 살펴보았고 각 장별로 중요한 핵심도 살펴보았습니다.

 

 이 말씀을 통하여 아무리 어려움을 당한다고 해도 우리가 가진 이 복음을 믿는 믿음으로 사는 것이 얼마나 귀한 것인가를 살펴보았습니다. 이 세상이 힘들고 어려울수록 우리가 가진 이 믿음은 더욱 소중한 것이고 그 믿음을 통해서 영원한 천국의 소망을 가지고 사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 서신이 사도바울이 목회자 디모데에게 쓰는 형식으로 기록되었지만, 사실은 모든 교회 모든 성도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교회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를 말씀하시고 교회 안에 있는 모든 성도가 목회자가 되어서 이 일을 소중하게 여기고 이 일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라는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디모데전후서 강해 설교를 들으면서 가장 많이 들은 단어가 무엇인 것 같습니까? 물론 하나님이나 예수님이라는 단어가 가장 많이 나옵니다. 하나님의 교회요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의 모임이 교회이기 때문에 당연한 일입니다.

 

 그 외에 가장 많이 등장하는 단어는 말씀, 복음, 교훈, 진리, 가르침이라는 단어들이 많이 등장합니다. 그런데 이 단어들은 서로 연결되어서 같은 뜻을 가지고 같은 방향을 제시하는 단어들입니다.

 

 바른 교훈은 바른 교리 즉 진리를 말씀하는 것이고 이 바른 교훈이나 진리는 복음에서 나온 것이며 복음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의 핵심을 말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디모데후서 4장은 이 모든 말씀의 결론 부분입니다. ‘헨드릭슨이라는 주석가는 디모데후서 4장의 주제를 바른 교훈을 위하여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를 디모데에게 사도바울이 말씀하심이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이 디모데에게만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도 주신 말씀입니다. 특별히 우리는 말세의 마지막을 사는 사람들이고 바른 믿음 생활을 하기가 어려운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이런 특별한 때에 우리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결론 말씀의 핵심은 1절과 2절의 말씀대로 하나님 앞과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그가 나타나실 것과 그의 나라를 두고 엄히 명하노니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입니다.

 

 바른 교훈이 무엇인지를 배운 성도들에게 하나님 앞에서 재림하실 예수님 앞에서 엄하게 명령합니다. 이 말씀, 이 복음, 이 바른 교훈, 이 진리를 전파하십시오.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엄히 명하노니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가 오늘 설교 제목입니다. 하나님께서 아주 특별하게 이 어려운 시기에 이 귀한 복음을 알게 해주셨습니다. 이 복음을 믿는 믿음을 강하게 할 뿐만 아니라 이 복음을 다른 사람에게 전파하라는 것입니다.

 

  이 명령은 하나님의 엄한 명령입니다.

 

 본문 1절에 하나님 앞과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그가 나타나실 것과 그의 나라를 두고 엄히 명하노니라고 했습니다.

 

 “엄히 명하노니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라고 하셨는데 이 명령은 사도바울의 명령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하는 명령이라고 했는데 이것은 하나님의 명령이라는 것입니다.

 

 이 명령은 하나님께서 우리 모든 성도에게 하신 명령입니다. 그냥 부탁하는 말씀도 아니고 권면하는 말씀도 아닙니다. 해도 되고 안 해도 그만인 그런 말씀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아주 엄격하게 꼭 실천해야 하는 명령입니다.

 

1) “하나님 앞과라고 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란 하나님의 권위를 가지고 이 말씀을 하고 있음을 강조하는 말씀입니다. 또 하나님의 감동으로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을 중심으로 하시는 말씀임을 강조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성경에는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신 일이나 인간 역사의 굵직굵직한 부분들이 많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것을 다 기록하신 것은 아닙니다. 인간이 어떻게 하나님을 배반했는지 우리가 왜 구원을 받아야 하는지 구원을 주시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어떤 일을 하셨는지 필요한 부분들만을 기록하셨습니다.

 

 특별히 디모데전후서를 비롯한 바울 서신서들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어떻게 구원하시는지를 중심으로 기록한 교리 서신서입니다. 그런 바울이 하나님 앞에서라고 할 때는 우리를 구원해주신 그 하나님 앞에서를 강조하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인간이 구원받을 기회를 주시고 특별히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받을 사람으로 선택을 하셔서 아주 간단하게 너무나 쉽게 우리를 구원에 이르게 하신 그 하나님 앞에서 이런 엄한 명령을 한다는 것입니다.

 

2)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라고 했습니다.

 예수님 이름 앞에 그리스도를 붙인 것은 그리스도가 예수님의 직명이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그러면서도 예수님이 그리스도가 되심을 강조하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이 그리스도가 되신다. 예수님이 하나님께서 보내주시겠다고 약속하신 그 메시야이시다. 예수님이 우리를 구원하러 오신 구주가 되시며 하나님이심을 강조하는 말입니다.

 

 오늘 본문에서는 예수님께서 다시 오셔서 행하실 특별한 일이 무엇인지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미 행하신 일이 아니라 앞으로 하시게 될 일들을 말씀하시면서 이미 행하신 일들을 보고 앞으로 행하실 일들도 반드시 그렇게 된다는 믿음을 가지고 명령에 순종하는 사람이 되라고 하셨습니다.

 

 첫째는 예수님께서 다시 오신다는 재림의 신앙을 가지고 사는 사람들에게 하시는 명령이라고 했습니다. “그가 나타나실 것과라고 했는데 여기 나타나신다는 것은 예수님의 재림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교회는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리면서 사는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이 세상이 전부인 줄 알고 이 세상에서 잘사는 일에 올인하지만 교회는 영원한 천국이 있는 것과 그 나라로 우리를 데리고 가기 위해서 예수님이 다시 오신다는 것을 믿는 사람들이 모인 곳입니다.

 

 몇몇 잘못된 교훈을 가르치는 거짓 선생들 때문에 교회가 재림을 기다리지 않고 엉뚱한 곳으로 가고 있습니다. 시한부 종말론을 가르치던 이단들 때문에 예수님의 재림을 이야기하면 이단처럼 외면당하는 것이 오늘날의 교회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반드시 다시 오십니다. 그것이 하나님께서 성경을 통하여 확실하게 약속하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 재림의 신앙을 가지고 다시 오실 예수님을 기다리면서 사시기 바랍니다.

 

 둘째는 심판이 있다는 것을 믿는 사람들에게 하신 말씀임을 강조합니다.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라고 했습니다. 이 세상의 모든 사람은 다 심판을 받습니다. 지금 살아 있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이미 죽은 사람들까지 다 최후의 심판을 받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을 모르는 이 세상 사람들은 최후의 심판 같은 것은 없다고 생각하면서 삽니다. 살다가 죽으면 그만이지 죽고 난 다음에 이 세상을 어떻게 살았는가에 대해서 심판이 있다는 것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하고 살 것입니다.

 

 이 세상의 모든 사람은 모두 다 최후의 심판대 앞에서 재판장 되시는 예수님께 재판을 받을 것입니다. 우리도 바른 믿음을 가지지 못했을 때 가식적인 믿음을 가졌을 때 믿지 않는 사람들과 같은 심판을 받게 될 것입니다.

 

 바른 믿음을 가진 우리는, 재판장 되시는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는 사람은 재판도 없고 정죄도 없습니다. 재판대 앞에 서지 않기 위해서 믿음을 점검하면서 사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이 위대한 믿음을 주셨는데 진실한 고백이 없이 가식적으로 믿는 척만 하는 것은 아무런 유익이 없다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항상 힘써야 할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본문 2~4절에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때가 이르리니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따를 스승을 많이 두고 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따르리라라고 했습니다.

 

1)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라고 했습니다.

 “너는은 디모데를 위시한 교회의 지도자들을 말합니다. 넓게는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리고 최후의 심판이 있다고 믿는 모든 사람을 말합니다.

 

 “말씀은 하나님의 감동하심으로 기록된 성경 말씀을 말합니다. 그러면서도 전파해야 할 말씀은 그 성경의 핵심인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를 말합니다. 그것이 성경을 기록해서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뜻이며 성경의 핵심이기 때문입니다.

 

2)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라고 했습니다.

 말씀을 전파하는 일은 언제나 항상 해야 될 일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주어지든지 복음을 전할 수 없는 나쁜 환경이 주어지든지 언제나 이 복음을 전파하라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에 복음이 처음 들어올 초창기에는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정말 좋은 기회를 가졌습니다. 가난하고 어려운 사람들에게 천국 복음은 너무나 귀한 것이었고 많은 사람들이 천국 복음을 듣고 교회로 몰려왔습니다.

 

 그런데 이런 기회를 천국 복음이 아닌 세상 축복으로 바꿔버린 사람들 때문에 교회가 이상한 종교단체로 변질되어 버렸습니다. 좋은 기회를 악용하여 자기 이익을 챙기려는 사람들 때문에 오히려 복음이 아닌 거짓 복음 거짓 교리를 믿는 사람들이 성도라고 자칭하며 교회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참 안타까운 일은 지금도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복음을 전하지 않고 엉뚱한 설교를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기독교 계통의 방송을 보시면 대형교회 멋있는 목사들이 나와서 설교하는 장면을 볼 수 있습니다.

 

 복음을 전하라고 성도들이 헌금해서 방송에 나오게 해주었으면 그 좋은 기회를 이용해서 십자가의 복음 천국 복음을 전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런데 대부분이 복음을 전하지 않고 대중이 좋아하는 그런 도덕적이고 철학적인 이야기를 설교라고 하고 있습니다.

 

 성도들이 헌금해서 좋은 교회당을 짓고 많은 사람을 불러 모아주었으면 그 사람들 앞에서 복음을 전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자기 잘난 척이나 하고 예수님도 복음도 없는 것을 설교라고 허세를 부리는 사람들을 보면 참 안타깝습니다.

 

 지금은 그런 좋은 기회가 지난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먹고살 만하니까 교만해졌습니다. 사람들이 이 세상의 부귀영화나 향락을 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천국 복음에는 별 관심이 없어졌습니다.

 

 복음을 전하는 교회에 그런 귀한 말씀을 들으러 오는 사람이 소수에 불과합니다. 그래서 목사들이 큰 교회 목사들 흉내를 내려고 합니다. 그렇게 해서라도 사람들을 불러 모으기 위해서입니다.

 

 그런 목사들에게 제가 자주 말합니다. 여러분이 복음을 전하지 않고 큰 교회 목사들 흉내를 내면 여러분은 실패자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오지 않아도 복음 그대로를 전하는 사람은 순교자의 길을 가는 사람입니다. 세상에서도 실패자의 길을 가고 하나님 앞에서도 혼날 짓 하지 말고 순교를 당하는 것처럼 고통스러워도 복음을 전하라고 이야기합니다.

 

 이런 어려운 환경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복음을 전하면 세상 사람들이 볼 때는 실패자이지만 하나님 편에서 보면 성공자이고 순교자입니다.

 

 그리고 이미 말세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기 때문에 사람들이 악해졌습니다. 부모도 어른도 하나님까지도 별로 무서워하지 않고 무시합니다. 남의 말을 도무지 믿을 수 없는 시대를 살고 있기 때문에 아무리 좋은 말을 해도 듣지 않고 믿지 않습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이 말씀하고 있는 그런 때가 되었습니다. “때가 이르리니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따를 스승을 많이 두고 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따르리라라고 하신 그때를 우리가 살고 있습니다.

 

 복음은 그런 세상을 따라서 변하는 것이 아닙니다. 복음은 그런 세상의 형편과 상관없이 항상 전파해야 하는 것입니다. 오히려 세상 사람들이 복음을 거부할수록 우리는 복음을 전하는 일에 더 열심을 내야 합니다.

 

 예수님은 반드시 다시 오시고 최후의 심판은 복음을 믿지 않는 모든 사람에게 해당되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부귀영화를 누린다고 해도 이 세상의 삶은 짧고 곧 끝나기 때문입니다.

 

  고난당할 각오로 임하여야 할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본문 5절에 그러나 너는 모든 일에 신중하여 고난을 받으며 전도자의 일을 하며 네 직무를 다하라라고 했습니다.

 

 많은 사람이 다 라고 할 때 혼자 아니오라고 하는 것은 참 어려운 일입니다. 세상이 흘러가는 대로 물결치는 대로 따라 흘러내려 가는 일은 쉬운 일이지만 대세를 거슬러서 올라가는 일은 참 힘든 일입니다.

 

 사람들이 다 욕심을 따라 살고 이 세상의 행복을 위해서 그런 말에 귀를 기울이려고 할 때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지 않고 싫어하는 복음을 전하는 일은 참 힘든 일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진리를 아는 사람은 이 복음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아는 사람은 끝까지 누가 뭐라고 해도 이 복음을 전하는 임무를 게을리해서는 안 됩니다.

 

 그 전도자의 직무를 다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신중하고 고난을 받을 각오를 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모든 일에 신중해야 하고 모든 일에 고난을 당할 각오를 가지지 않고는 이 직무를 감당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진리의 길은 많은 사람이 가지 않는 외로운 길입니다. 그 외로움은 고통스러운 일입니다. 다른 복음을 전하는 사람 세상 행복론을 이야기하는 사람은 인기도 있고 대접도 잘 받지만 복음을 전하는 사람은 인기도 없고 대접도 못 받기 때문에 고난을 각오해야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그동안 디모데전후서를 공부하면서 말씀 복음 바른교훈 진리가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를 알았습니다.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서 영원한 생명을 가지고 영원한 천국에서 복락을 누리는 것이 이 세상 전부를 주고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일임을 알았습니다.

 

 그렇다면 그 진리를 안 사람이 되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리가 가진 믿음이 얼마나 소중한가를 잊지 말고 이 믿음을 잃어버리지 않고 끝까지 지키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 복음을 전하는 일에 우리가 모두 동참하여야 합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명령이고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시며 최후의 심판자로 다시 오신다는 것을 믿는 사람에게 주어진 명령이기 때문입니다. 이 복음전파를 위해서 복음을 전하는 교회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성도님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