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 20. 주일낮예배 설교 양향모 목사(사도행전 239)

  본문 : 행 20:28-30

  제목 :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 2.

 

 

  “28.여러분은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 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그들 가운데 여러분을 감독자로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보살피게 하셨느니라 29.내가 떠난 후에 사나운 이리가 여러분에게 들어와서 그 양 떼를 아끼지 아니하며 30.또한 여러분 중에서도 제자들을 끌어 자기를 따르게 하려고 어그러진 말을 하는 사람들이 일어날 줄을 내가 아노라”

 

 

  교회는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 자신의 피를 흘려서 세우신 교회입니다. 교회가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교회를 이루고 있는 우리 성도들 한 사람 한 사람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택한 백성이 너무나 소중하기 때문에 그들을 구원하기 위해서 구원의 방주인 교회를 세우셨는데 그 교회를 세우시기 위해서 하나님이 자기 피를 흘리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라고 할 때 또 하나 생각할 것은 우리가 고백하는 신앙고백의 중요성을 말씀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교회는 신앙고백 위에 세우셨다고 했는데 그 신앙고백은 “주는 그리스도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마16:16)라고 한 베드로의 신앙고백 위에다가 교회를 세우셨습니다.

 

  교회를 하나님께서 자신의 피로 값을 치르시고 세우셨다고 할 때 그 교회 안에 오게 된 성도들은 구원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알아야 합니다.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피를 흘리시기까지 하셨다는 것을 기억하고 구원을 소중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그리고 교회 안에 있는 성도들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신앙고백이며 이 신앙고백을 함에 있어서 그 고백의 내용이 무엇인지를 알고 진심으로 고백해야 합니다. 그 신앙고백이 우리를 구원에 이르게 하는 유일한 길이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지난주에 이어서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제목으로 생각해 보겠습니다. 사도바울이 밀레도에서 에베소교회의 장로들을 불러놓고 유언적인 설교를 하면서 교회의 중요성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늘 살펴볼 본문은 그 중요한 교회가 조심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나운 이리를 조심하라

 

  본문 29절에 “내가 떠난 후에 사나운 이리가 여러분에게 들어와서 그 양 떼를 아끼지 아니하며”라고 했습니다. 

  교회가 양떼라고 하면 그 양떼에게 가장 무서운 적은 그들을 노리는 사나운 이리입니다. 이리는 자기가 먹을 양식을 위해서 다른 짐승의 생명을 아끼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사도바울은 자신이 복음을 전하면서 복음을 전하고 난 후에 이단이나 거짓선생들이 교회에 침투해서 복음을 변질시키고 엉뚱한 길로 인도하는 것을 많이 보았습니다. 그 때마다 어리석은 사람들은 따져보지도 않고 그냥 거짓선생들을 너무나 쉽게 따르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때마다 다시 그 교회를 방문하든지 아니면 편지를 써서 보내면서 다른 복음을 따르지 못하도록 경고를 했습니다. 다른 복음은 없다. 하늘에서 온 천사라고 할지라도 우리가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젠 그런 기회도 없습니다. 오늘 이 마지막 설교를 하고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면 다시 살아서 그들을 만날 수가 없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간절하게 부탁을 하고 있습니다. 내가 떠난 후에 사나운 이리가 여러분에게 들어와서 그 양 떼를 아끼지 아니할 것이다. 양떼들이 그 사악한 거짓선생들에게 속아 넘어가지 않도록 복음을 가르치고 또 가르쳐서 바른 믿음을 가지고 살게 하라고 했습니다.

 

1) 이단의 무리들이 수시로 우리들을 넘보고 있습니다.

 

  교회사를 공부하면 엄청나게 많은 이단들이 등장하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공식적으로 인정된 이단들이 많이 있습니다. 통일교, 여호와의 증인, 요즘 한창 기승을 부리는 신천지를 비롯해서 수많은 이단들이 있습니다. 전통적인 교단에서 이단이라고 판정하고 거기에 접근하지 못하도록 경고하고 있는 이단들이 많이 있습니다. 교단의 신학을 연구한 사람들이 모여서 그들이 왜 이단인지를 명확하게 구분을 한 이단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어리석은 성도들은 교단에서 공적으로 이단이라고 규정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믿지 못하고 오히려 이단들의 말을 믿고 이단을 따르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공적으로 이단은 아니지만 이단성이 있는 교회들은 더 많이 있습니다. 특정인을 우상화 하거나 부자세습을 하거나 여자관계가 있거나 엄청난 재산을 가지거나 이런저런 불법을 행함으로 이단이라고 취급을 받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들도 이단이라고 하는 것은 교회의 직분을 맡은 목적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복음을 전하여 성도들로 하여금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는 믿음을 가지게 하여 영원한 천국백성이 되게 하는 것이 목회자의 가장 큰 임무입니다. 그런데 말로는 그렇게 외치면서 자신은 세상의 쾌락이나 세상의 이익을 챙김으로서 말과 다른 행동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이단에 빠지지 않도록 조심을 해야 합니다. 이단들도 나름대로 자기들의 교리를 성경에서 가져왔다고 말하고 신학을 잘 모르는 사람이 들으면 그럴듯하기 때문에 속기 쉽습니다. 가짜일수록 더 자신들을 그럴듯하게 꾸밉니다. 남을 속이는 사기꾼일수록 더 완벽하게 거짓말을 합니다. 보통의 눈으로는 그들을 구별하기 힘듭니다. 그런 이단들을 만나지 않는 사람이 복 있는 사람입니다.

 

2) 교회 안에 침투한 거짓선생들을 조심해야 합니다.

 

  교회 안에 침투해 있는 이단도 있습니다. 신천지는 추수꾼들을 교회 안에 침투시켜서 한 사람 한 사람 잡아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더욱 조심해야 할 것은 거짓선생들입니다. 거짓선생들은 우리와 똑 같은 모습으로 우리 가운데 있기 때문에 구별하기가 힘듭니다. 그들이 가르치는 것이 더 재미있고 그럴듯하기 때문에 더 쉽게 넘어갑니다.

 

  거짓선생들을 더욱 조심해야 할 것은 자신도 거짓에 속아서 엉뚱한 길을 가고 있으면서도 그것을 전혀 알지 못하고 산다는 것입니다. 자기 딴에는 배운 대로 열심히 살았는데 알고 보니 거짓선생에 속아서 엉뚱한 길로 걸어왔다는 것을 알게 된다면 얼마나 억울하겠습니까? 거짓선생들 중에는 자기가 거짓선생인 줄 알고 남을 속이는 사람도 있겠지만 자기 자신도 잘 모르고 남을 속이는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자기도 거짓선생에게 배웠기 때문에 자기가 가르치는 것이 거짓인줄 꿈에도 몰랐을 것입니다.

 

  며칠 전 어느 모임에 가서 유명한 신학교 교수님이 설교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설교를 듣고 나서 한동안 마음이 서글펐습니다. 신학교 교수가 하는 설교라고 하면 그래도 교리에 어긋나는 설교는 아니어야 하는데 교리에도 어긋난 설교를 하는 것을 보고 세상에 이럴 수가 있을까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마태복음 5장의 산상수훈 설교를 하면서 좀 유치한 설교를 했습니다. 살인하지 말라는 율법을 예수님께서 재해석을 하시면서 살인뿐만 아니라 남을 속이는 거짓말을 하는 것까지 살인에 해당된다고 하셨기 때문에 천국에 갈 수 없다고 했습니다.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천국에 가지 못한다고 했기 때문에 그들보다 더 똑바로 살아야 된다고 했습니다.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은 엄청나게 율법을 잘 지키고 하나님의 일에 열심을 낸 사람들입니다. 그들보다 더 바르게 살지 않고 그들보다 더 열심을 내지 않으면 천국에 갈 수 없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더 큰 문제는 그 설교를 듣고 있던 목사들이 다 아멘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어느 한 사람 문제를 제기하거나 인상을 쓰는 사람도 없이 평화롭게 그 설교를 듣고 있었습니다. 저만 인상을 쓰고 속으로 불평을 하고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그 설교가 왜 틀렸는지 아실 것입니다. 서기관이나 바리새인들이 가진 의보다 더 나은 의가 무엇인지를 제가 여러분에게 수시로 말씀을 드렸기 때문입니다.

 

  서기관들이나 바리새인들은 율법을 지키고 선을 행함으로 의로운 사람으로 인정을 받으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사실은 율법을 잘 지킨 것이 아니었습니다. 형식적으로 가식적으로 지키는 척만 했을 뿐 정말로 율법 속에 있는 그 정신은 실천하지 못했습니다. 살인은 하지 않았지만 살인하지 말라는 그 율법 속에 있는 정신 즉 형제를 미워하거나 욕하지 말고 사랑하라는 그 정신대로 살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그런 정도를 가지고는 하나님께 의로운 사람으로 인정을 받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서기관이나 바리새인들이 그들의 행위로 의롭다고 인정을 받지 못한다고 한다면 이 세상에 사는 사람은 한 사람도 그들보다 더 착하게 삶으로 하나님께 의롭다고 인정을 받을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고 했습니다. 더군다나 예수님께서 율법을 재해석하신 것처럼 형제를 미워하는 것이 살인죄요 형제를 욕하거나 거짓말 한 것이 살인죄라고 한다면 그런 죄를 지은 사람이 천국에 가지 못한다면 이 세상에는 한 사람도 천국에 갈 사람이 없습니다.

 

  로마서를 조금이라도 관심 있게 살펴본 사람이라고 한다면 여기 서기관이나 바리새인보다 더 나의 의가 바로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는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라는 것을 바로 알 수 있습니다. 그것이 교리의 핵심이고 그것이 성경의 핵심인데 그 중요한 것을 말하지 않고 엉뚱하게 이야기하고 거짓말하면 천국에 가지 못한다고 유치한 설교를 하는 이런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이 있습니다.

 

  교회는 이 세상에 사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불러 모으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복음을 전하여서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나의 구주로 믿는 믿음을 가지게 하여서 의로운 사람으로 인정받게 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고 영원한 천국을 향하에 가게 하는 곳입니다.

 

  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지 않고 다른 복음을 전하거나 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보다 다른 것을 더 중요하게 이야기하는 이단이나 거짓선생들을 조심해야 합니다. 바른 복음을 전하지 않는 사람은 다 저주받아야 할 이단이며 거짓선생이며 우리의 생명을 해치는 악한 이리와 같은 존재라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자기를 따르게 하려는 사람들을 조심하라

 

  본문 30절에 “또한 여러분 중에서도 제자들을 끌어 자기를 따르게 하려고 어그러진 말을 하는 사람들이 일어날 줄을 내가 아노라”고 했습니다.

 

  교회는 예수님을 믿는 믿음을 가장 귀한 것으로 여기고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고백을 하고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들이 모인 곳입니다. 그런데 교회의 지도자 중에서 그런 믿음 외에 다른 말로 꼬여서 자기의 제자로 삼으려고 하는 사람이 있다는 말씀입니다.

 

  “어그러진 말을 하는 사람들이 일어날 줄을 내가 아노라”라고 했습니다.

  여기 “어그러진”이란 “왜곡하다”, “그릇 해석하다”, “미혹하다” 등의 뜻을 가진 말입니다. 성경말씀을 왜곡하거나, 잘못해석을 해서 다른 사람을 미혹하는 말을 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교회의 역사 가운데는 이렇게 성경을 잘못 해석하여 복음을 왜곡하고 복음 외에 엉뚱한 것들을 가르치면서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사람들을 불러내서 자기를 따르는 사람들을 만든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교회 초기에 기도를 많이 하는 목사님이 한 분 계셨습니다. 이분은 기도가 제일로 생각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사실상 이 분을 통하여 우리나라에 새벽기도가 시작이 되었다고 보아도 될 정도로 기도운동을 전개한 사람이었습니다. 기도하는 것을 나쁘다고 할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새벽부터 하든지 철야를 하면서 하든지 기도는 많이 할수록 좋습니다. 기도하자고 하는데 누가 반대를 하겠습니까?

 

  그런데 기도를 너무 강조하다가 보니까 예수님을 믿는 믿음보다 기도를 해서 응답받는 믿음이 더 강해집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를 하라고 했는데 예수님의 이름과 거리가 먼 기도들을 하고 끝에만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하고 마칩니다. 예수님을 믿고 구원에 이르는 것보다도 다른 것들을 위해서 더 많이 기도합니다. 세상의 물질이나 세상의 행복을 위해서 기도하고 그것을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한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그 좋은 기도운동이 너무나 세상 것을 위한 기도에만 치우치다가 보니까 예수님의 제자에서 기도의 제자가 됩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기도를 많이 한 사람을 따르게 됩니다.

 

  구원을 죄에서 구원보다 이 세상의 가난에서 질병에서 구원을 더 강조하여 많은 사람들을 자기 제자로 삼은 사람도 있습니다. 기도해서 부자도 되고 기도해서 병도 고치고 기도해서 행복한 삶을 살자고 외치니까 많은 사람들이 그를 따랐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따르기 보다는 이 세상의 행복을 따르는 사람들이 되었고 그것을 복음이라고 외치는 사람의 제자가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을 불러내서 자기제자로 삼기 위해서 성경을 왜곡하고 어그러진 말로 그들을 유혹하였습니다.

 

  회개운동을 전개하여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회개하고 바르게살기를 각오하게 한 사람도 있습니다. 회개하는 것은 참 좋은 것입니다. 우리의 신앙은 자신이 죄인인 줄 알고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게 됩니다. 그러므로 회개는 믿음의 첫걸음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으로서 바르게 살고 선하게 사는 것 참 중요합니다. 바르게 사는 것은 믿음의 결과입니다. 예수님을 믿고 의로운 사람으로 인정을 받은 사람은 구원을 받기 위해서 바르게 사는 것이 아니라 구원을 받은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삶을 사는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러한 회개와 바르게살기가 믿음을 갖게 하고 믿음생활을 잘 하는 것에서 오지 않고 그것 자체가 믿음이 되기 때문입니다. 회개를 천 날 만날 하여도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는 믿음에 이르지 못하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바르게살기 위하여 엄청난 노력을 한다고 해도 그 바르게 사는 것 자체를 가지고는 구원에 이를 수 없습니다.

 

  여러분들이 오해 살만한 것들을 조심스럽게 말씀을 드렸습니다. 교회는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는 사람들이 모인 곳입니다. 이 믿음보다 더 중요시 되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모든 것을 다 잘한다고 해도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을 믿는 믿음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기도를 많아 한다고, 기도를 하여 부자가 되고 성공을 한다고, 기도를 하여 죽을병에서 고침을 받는다고 그것 자체가 믿음이 아닙니다. 회개를 하고 바른 삶을 살려고 몸부림을 친다고 해도 그것으로 의롭다고 인정받을 수가 없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믿는 믿음만이 나를 의로운 사람으로 인정받게 하는 유일한 길입니다. 예수님께서 그리스도로 나 대신 십자가에서 피 흘려주신 것을 믿는 믿음만이 우리를 구원하는 유일한 길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믿음보다 다른 것들을 더 소중하게 가르치면서 자기편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행동들이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고 따르는 예수님의 제자들을 빼앗아서 자기 제자로 삼기 위한 아주 나쁜 교활한 짓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은 사도바울의 말씀을 따라서 교회에 침투하는 이리와 같은 존재인 이단과 거짓선생들에 대하여 살펴보았습니다.

  교회는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고백하는 사람들이 모인 단체입니다.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고백하는 것 이 외에 다른 것을 더 중요하게 가르치는 것은 우리의 영원한 생명을 빼앗아가는 악한 이리와 같은 악한 것임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아무리 좋은 일들을 하여서 유혹을 하더라도 그것은 우리를 예수님의 제자에서 인간의 제자로 만들어서 인간을 추종하게 만드는 악한 것임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오직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는 이 믿음의 교회의 핵심이라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교회는 하나님이 자기피로 세운 교회라고 하신 것임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