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날

 

 

 

신명기 512~15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명령한 대로 안식일을 지켜 거룩하게 하라 /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 일곱째 날은 네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소나 네 나귀나 네 모든 가축이나 네 문 안에 유하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못하게 하고 네 남종이나 네 여종에게 너 같이 안식하게 할지니라 / 너는 기억하라 네가 애굽 땅에서 종이 되었더니 네 하나님 여호와가 강한 손과 편 팔로 거기서 너를 인도하여 내었나니 그러므로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명령하여 안식일을 지키라 하느니라

 

 

성도 여러분! 성경 창세기 11절은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라고 선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창조는 우리가 눈에 보이는 이 우주 만물과 그 안에 있는 존재들만을 창조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창조에는 시간이 포함됩니다.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기 전에는 시간이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창조가 시작됨과 동시에 시간이 존재하기 시작했습니다.

 

 

창세기 11절에 등장하는 태초에(בְּרֵאשִׁית)”라고 하는 표현은 처음에, 시작에(רֵאשִׁית)’라는 의미와 그 안에(בְּ)’라는 의미가 합해진 것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이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셨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시간을 시작하게 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만이 시간의 시작이 되십니다. 하나님만이 하나님의 마침도 되십니다. 결국 모든 시간의 주인은 오직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을 떠나서는 시간도 존재할 수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시간을 창조하시고, 그 시간 속에 질서를 세우실 때, 하나님은 7일이라고 하는 Cycle을 준비하셨습니다. 이를 위해서 하나님은 창조를 7일에 완성하셨습니다. 6일 동안은 천지와 그 가운데 있는 만물을 창조하셨습니다. 그리고 7일째 되는 날을 구별하시고, 그날에 안식하셨습니다. 이날이 바로 안식일(安息日,שַׁבָּת)”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자기 백성에게 이 안식일을 지키라고 명령하신 것은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나온 이후였습니다. 사실 이스라엘의 출애굽 이전에는 안식일의 개념조차 없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구원해 내신 이후 저들에게 안식일을 지키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백성이라면 안식일을 지킬 의무가 있다는 것입니다.

 

 

성경에는 하나님이 이 안식일을 지키라고 명령하신 내용이 두 번 등장합니다. 한번은 출애굽기 20장입니다, 이는 이스라엘이 출애굽하여 시내산에 도착했을 때, 하나님은 모세를 중재자로 세우시고 저들에게 십계명을 주셨습니다. 그 가운데 제4계명이 바로 안식일에 관한 계명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 등장하는 곳은 신명기 5장입니다. 이는 모세가 이스라엘의 새로운 세대에게 장차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지켜야 할 하나님의 말씀을 설명할 때 주어진 내용입니다. 이때는 출애굽의 세대가 광야에서 다 죽었습니다. 지금 모세 앞에는 출애굽 당시 20세 미만이었거나, 광야에서 태어난 세대들입니다. 그래서 모세는 저들에게 하나님의 율법을 설명합니다. 이때 십계명을 다시 설명하면서 안식일에 관한 내용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안식일에 관한 하나님의 율법이 주어졌습니다. 따라서 이스라엘, 즉 하나님의 백성은 이날을 반드시 지켜야만 합니다. 이스라엘은 이날을 지킴으로 자신들이 하나님의 백성임을 드러내야 합니다. 이스라엘은 이날을 지킴으로 하나님만이 모든 시간의 주인임을 고백해야 합니다. 또한 이날을 하나님의 뜻 안에서 하나님의 기쁘심을 위해서 지켜야만 했습니다.

 

 

그런데 이 인식일이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이후에 주의 날이라고 하는 개념으로 바뀌었습니다. 유대인들은 제7일째 되는 날을 안식일로 지켰는데, 초대교회의 성도들은 예수님이 부활하신 날을 기념하여 안식 후 첫날에 모여 예배하고 교제하는 주의 날을 지켰습니다. 그래서 신약 시대에 지키는 주일(主日)”의 개념은 구약의 안식일의 개념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거기에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 사역을 담고 있기 때문에 구약의 안식일보다 더 크고, 더 넓고, 더 깊고, 더 풍성한 의미가 있다고 할 것입니다.

 

 

오늘 우리도 이 주의 날을 기념해서 이날을 주일이라고 부르며 이날을 지킵니다. 이날에 우리는 정한 장소에 모여서 하나님을 예배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 안에서 교제합니다. 이러한 모임을 우리는 교회라고 부르고, 우리 광성교회가 된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날을 어떻게 지켜야 할까요? 이날을 지킴에 있어서 우리가 가져야 하는 자세는 무엇일까요? 오늘 우리가 이 주일을 지킴에 있어서 우리가 생각해야 할 것들이 무엇일까요? 이 시간 본문의 말씀을 중심으로 해서 주의 날(The Day of LORD)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상고하면서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주시는 은혜를 나누기를 원합니다.

 

 

 

 

.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라.

 

 

출애굽기 208, 11절에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키라 /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일곱째 날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 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라고 했습니다.

 

 

사실 안식일의 시작은 천지창조로부터 시작됩니다. 창세기 22~3절에 하나님이 그가 하시던 일을 일곱째 날에 마치시니 그가 하시던 모든 일을 그치고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 하나님이 그 일곱째 날을 복되게 하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그 날에 안식하셨음이니라라고 했습니다.

 

 

즉 안식일은 하나님께서 천지창조를 완성하신 날입니다. 하나님이 제칠일에 안식하심은 단지 천지창조를 마치시고 쉬셨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하나님은 피곤해하지 않으시는 분이십니다. 천지창조라고 하는 엄청난 역사를 이루셨다고 해서 하루를 쉬셔야만 하는 분이 아닙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안식하심은 천지창조를 완성하신 것입니다.

 

 

결국 본문 8절에 등장하는 안식일은 본래 그 안식의 날입니다. 그리고 그날에 대해서는 11절에서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즉 본문에 등장하는 안식일은 하나님께서 천지 만물을 창조하시고 쉬셨던 바로 그 첫 안식일인 것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이 자기 백성들에게 이 안식일을 기억하라고 하시는 말씀은 하나님의 창조를 기억하라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이 천지 만물을 창조하셨음을 기억하고 궁극적으로 나 자신이 하나님이 창조하신 피조물임을 기억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는 하나님이 나의 유일하고 영원한 주인이 되심을 기억하는 것입니다.

 

 

또한 피조물은 언제나 창조주의 뜻을 따라서 존재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지으신 그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라고 하신 말씀은 모든 피조물이 하나님의 뜻대로 창조되었고,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기에 충분했음을 의미합니다(1:31). 그렇다면 피조물이 하나님의 이 뜻을 온전하게 드러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기쁨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목적을 이루는 존재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의 창조 사역에서 최고의 작품입니다. 하나님은 오직 사람에게만 당신의 형상을 담으셨습니다. 이는 하나님이 사람과 교제하시기 위함이었습니다. 사람을 하나님의 대리자로 이 세상에 살게 하시기 위함이었습니다. 따라서 우리가 이 안식일을 지킬 때마다 우리는 하나님의 창조를 기억해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그 창조의 목적을 기억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 우리는 이날을 지켜야 합니다. 이날에 하나님을 예배해야 합니다, 이날에 하나님 안에서 안식을 누려야 합니다.

 

 

 

 

.구원의 하나님을 기억하라.

 

 

신명기 5 12, 15절에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명령한 대로 안식일을 지켜 거룩하게 하라 / 너는 기억하라 네가 애굽 땅에서 종이 되었더니 네 하나님 여호와가 강한 손과 편 팔로 거기서 너를 인도하여 내었나니 그러므로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명령하여 안식일을 지키라 하느니라라고 했습니다.

 

 

출애굽기에 등장하는 안식일 계명과 신명기에서 등장하는 안식일 계명의 차이는 크게 두 가지로 나타납니다. 이는 두 계명이 내용에서나 그 의미에서의 차이가 아닙니다. 근본적인 의미와 그 궁극적인 의미는 같습니다. 하지만 그 계명을 듣고 있는 대상이 다릅니다. 신명기에 나타나는 내용은 출애굽기의 내용보다 훨씬 더 깊은 의미를 포함하고 있다고 할 것입니다.

 

 

첫 번째 차이는 출애굽기에서는 기억하라(זָכַר)”라는 명령이 강조되지만, 신명기에서는 지키라(שָׁמַר)”라는 명령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사실 출애굽기 208절의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키라라는 말씀은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기 위해 안식일을 기억하라라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신명기 512절의 안식일을 지켜 거룩하게 하라라는 말씀은 그것(안식일)을 거룩하게 하기 위해 안식일을 지키라라는 의미입니다.

 

 

이는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있어서 이전까지는 이 안식일에 대한 개념이 없었습니다. 저들은 이날을 기억할 수도 없고, 지킬 수도 없었습니다. 즉 저들은 이제부터 이날을 기억해야 하고 지켜야만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신명기에서 모세의 설교를 듣는 이스라엘 백성들은 광야 40년을 지내오면서 이날을 지켜왔습니다.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했고, 지켜왔습니다. 따라서 모세는 그 백성들에게 앞으로도 계속해서 이날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는 것입니다.

 

 

두 번째 차이는 출애굽기에서는 하나님의 창조를 안식일의 중심적인 의미로 두었지만, 신명기에서는 하나님의 구원 사역을 그 중심에 두고 있습니다.

 

 

본문에서는 하나님의 백성이 안식일을 지킬 때, 반드시 기억해야 할 두 가지를 제시합니다. 첫 번째는 이스라엘 자신의 신분입니다. 본문 15절에 네가 애굽 땅에서 종이 되었더니라고 했습니다. 과거에는 분명 애굽에서 종살이하던 노예의 신분이었습니다. 이들에게는 안식이라는 개념이 없었습니다. 어떻게 노예가 안식할 수 있습니까? 저들은 다만 애굽 왕 바로의 종이었습니다. 그에게 얽매여 종으로서의 노동만 있었을 뿐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어떠합니까? 그 노예의 신분에서 해방되었습니다. 이제는 완전한 자유인이 되었습니다. 따라서 이제는 안식을 누릴 수 있는 신분이 된 것입니다. 따라서 안식을 누릴 수 있는 신분이 되었다면 마땅히 그 안식을 누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구별하셨다는 것입니다. 본문 15절에 네 하나님 여호와가 강한 손과 편 팔로 거기서 너를 인도하여 내었나니라고 했습니다. 애굽에서 종살이하는 이스라엘을 하나님이 인도해 내셨습니다. 여기에는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애굽과 구별하셨다는 의미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즉 이스라엘은 하나님이 구별하고, 애굽과 분리하신 백성인 것입니다. 그런데 이스라엘이 안식일을 지키는 것은 저 세상과 구별되어 하나님의 안식에 동참하는 일입니다.

 

 

결국 신명기에서 강조하는 것은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구원을 입은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구원하기 위해서 애굽을 속량물로 주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43:3). 즉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을 애굽으로 분리시키고 그들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애굽을 심판하셨습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백성이 이 안식일을 지키는 것은 하나님이 나를 구원하셨음을 기억하고 고백하는 것입니다. 세상에서 죄에 얽매여 종이었던 나를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구원하셨습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세상과 완전히 구별하시고, 거룩한 백성(성도)이라고 하는 이름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우리를 하나님 안에서 참 안식을 누리는 존재로 삼으셨습니다. 우리가 이날을 지킬 때, 우리는 하나님이 나를 위해서 행하신 이 구원의 역사를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의 구원주가 되시는 하나님을 예배해야 합니다.

 

 

 

 

.거룩(구별된)한 날로 지키라.

 

 

출애굽기 208절에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키라라고 했습니다. 본문 12절에서도 안식일을 지켜 거룩하게 하라라고 했습니다.

 

 

출애굽기와 신명기에 공통으로 등장하는 안식일에 대한 자세는 바로 거룩(קָדַשׁ)”입니다. 이 말의 뜻은 구별하다, 분리하다, 봉헌하다라는 의미입니다. 즉 안식일은 구별된 날입니다. 안식일은 다른 날들과는 분리된 특별한 날입니다. 나아가 안식일은 우리에게 주어진 많은 날 가운데서 하나님께 드려진 날입니다.

 

 

처음에 말씀드린 것처럼 모든 날이 하나님의 날입니다. 하나님만이 그 모든 날의 주인이십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피조물인 사람은 마땅히 그 모든 날을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그런데 그 가운데 특별하게 구별된 이 안식일은 말로 해서 무엇하겠습니까? 특히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고백하는 자들이라면 이날에 대해서는 더욱더 거룩한 날이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우리가 이날을 거룩하게 지키고자 한다면 우리는 엿새 동안을 열심히 그리고 성실하게 일해야 합니다. 본문 13절에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라고 했습니다. 여기의 모든 일은 모든 사람이 각자에게 맡겨진 일, 또는 쉬운 일이든지 어려운 일이든지를 막론한 모든 종류의 일을 가리킵니다. 즉 우리가 일상생활을 하는 과정에서 감당해야 하는 모든 일입니다. 우리는 우리에게 주어진 날들에서 내가 감당해야 하는 모든 일에 힘써서 행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엿새 동안을 올바르게 살지 못한다면 우리는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킬 수 없습니다. 다른 날과 안식일이 같은 모습이라면 그날을 거룩한 날, 구별된 날, 하나님께 드려진 날이라고 할 수 없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안식일은 다른 날과는 다르게 지켜야 합니다. 우리는 이날을, 하나님을 향하여 지켜야 합니다. 안식일이 하나님께 속한 날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안식일은 나의 날이 아니라 여호와의 날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을 위하여 일하는 날이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하는 날이어야 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제사장들이 안식일에 성전에서 일하는 것이 정당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12:5).

 

 

성도 여러분! 우리는 주일을 구별해야 합니다. 일주일의 하루이지만 이날은 우리에게 있어서 일반적인 날이 아닙니다. 이날만큼은 우리가 구별해야 합니다. 하나님께 드려야 합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날을 기억하고 모입니다. 그리고 이날에 우리가 하나님을 예배합니다. 이날에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임을 확인합니다. 이날에 우리가 하나님 안에서 안식하게 됩니다. 하나님이 거룩하게 하셨고, 복을 주신 날임을 확인합니다.

 

 

 

 

사랑하는 광성의 성도 여러분!

 

 

구약의 안식일은 신약에서 주의 날로 대치가 되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안식일의 의미가 사라진 것은 아닙니다. 오늘 우리가 지키는 주일에는 구약의 안식일이 가지고 있는 모든 의미를 다 포함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가 주일을 지킬 때, 우리는 하나님의 창조를 기억해야 합니다. 나 자신이 하나님의 피조물임을 기억하고, 오직 그 하나님만을 주인으로 섬기며 예배해야 합니다.

우리가 주일을 지킬 때, 우리는 하나님의 구원을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그 아들까지 내어주셨습니다. 그리고 우리를 자녀로 삼아주셨습니다. 그 백성으로 삼으셨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이날에 우리의 구원자가 되시는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으로 예배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주일을 지킬 때, 우리는 이날을 거룩하게 구별해서 지켜야 합니다. 이날은 분명 다른 날과는 다른 날입니다. 이날은 하나님께 구별된 날입니다. 이날은 하나님께 드려진 날입니다. 따라서 이날은 나를 위한 날이 아니라 하나님을 위한 날이어야 합니다. 우리가 이날에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은 바로 이날의 거룩함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원하기는 우리 광성의 성도들이 이 주일에 담긴 하나님의 뜻을 기억하면서 이날을 아름답게 지킬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그리고 이날에 하나님이 주시는 복과 은혜를 풍성히 누리는 성도가 될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