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5. 6. 주일낮예배 설교 양향모 목사(사도행전 204)
본문 : 행 16:16-18
제목 : 구원의 길을 너희에게 전하는 자.
“16.우리가 기도하는 곳에 가다가 점치는 귀신 들린 여종 하나를 만나니 점으로 그 주인들에게 큰 이익을 주는 자라 17.그가 바울과 우리를 따라와 소리 질러 이르되 이 사람들은 지극히 높은 하나님의 종으로서 구원의 길을 너희에게 전하는 자라 하며 18.이같이 여러 날을 하는지라 바울이 심히 괴로워하여 돌이켜 그 귀신에게 이르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내가 네게 명하노니 그에게서 나오라 하니 귀신이 즉시 나오니라.”
오늘 설교 제목은 "구원의 길을 너희에게 전하는 자"입니다. 바울의 사명은 구원의 길을 세계만방에 전하는 것이며 오늘날 교회의 사명도 이 구원의 길을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전하는 것입니다. "구원의 길"이란 우리 인생에게 있어서 너무나 중요한 길입니다. 이 세상에 오직 하나밖에 없는 유일한 길이기 때문에 누구든지 이 길로만 가야 합니다. 그래서 이 길을 바르게 안내하는 것은 매우 소중한 일입니다.
여러분이 교회에 오셔서 이런저런 것들을 많이 배웁니다. 성경말씀에는 우리 인생들이 이 세상에 살아가면서 꼭 필요한 사용설명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성경말씀을 많이 배우시고 말씀 따라서 행복하게 사시기 바랍니다. 그 좋은 말씀들 중에 가장 좋고 가장 귀하고 반드시 꼭 알아야 할 말씀이 이 구원의 길에 관한 말씀입니다. 모든 성경은 이 구원의 길과 관련된 말씀들입니다. 성경에 있는 좋은 것을 다 실천하여 복 받고 잘 산다고 해도 이 구원의 길을 발견하지 못했다면 아무 것도 모르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구원의 길이 너무나 소중한 것이기 때문에 이 길이 정확한 구원의 길인가를 잘 살펴보아야 합니다. 좋은 것이나 중요한 것에는 가짜가 많습니다. 그것을 이익의 도구로 삼으려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장사꾼들이나 사기꾼들에게 속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기독교에 유난히 이단이 많은 것은 기독교가 너무나 좋은 것이고 구원의 길을 가는 것이 너무나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그 좋은 것을 이용하여 자기 이익을 챙기려는 사람들이 많아서입니다. 그런 이단들에게 속지 말고 바른 진리의 길 구원의 길로 가시기 바랍니다.
바울과 실라가 유럽으로 건너가 빌립보 지방에 가서 복음을 전하고 교회를 세웠습니다. 빌립보에서 교회를 세우는데 두 여인이 등장합니다. 지난 시간에 살펴보았던 루디아라는 사람과 오늘 본문에 등장하는 귀신들린 여종이 그 사람입니다. 루디아라는 여인은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사람이었습니다. 소아시아지역에서 거기까지 오게 하셨고 이방인이지만 하나님을 섬기는 자가 되게 하셨고 강가에서 다른 사람들과 함께 기도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바울을 그곳에 보내주셨고 루디아가 말씀을 들을 때에 하나님께서 그녀의 마음을 열어주셔서 복음을 듣게 되었고 예수님을 믿게 되었고 그와 온 가족에 세례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바울 일행을 자기의 집에 강권하여 들어오게 하고 그곳을 기도처소로 예배처소로 제공하여 교회가 시작되게 하였습니다. 그녀의 집이 빌립보교회의 시작이 되게 하였습니다.
그와 반대로 귀신들린 여종은 부정적인 면에서 시작한 사람입니다. 귀신 들린 여인이었고 바울이 복음을 전파하는 일에 방해를 했던 여인이었습니다. 그런 그녀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귀신으로부터 벗어났고 성경에 기록은 없지만 아마도 빌립보교회의 성도가 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본문의 귀신들린 여인의 이야기는 그녀가 교회를 세우는데 도움이 되었다거나 중요한 일을 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냥 넘어갈 수 있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자세히 살펴보면 오늘날 교회에 있어서 아주 중요한 교훈을 주는 사건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교회가 잘못된 길로 가기 쉬운 중요한 문제를 깨닫게 하는 귀한 말씀입니다.
그 주인들에게 큰 이익을 주는 자라
16절 말씀에 “우리가 기도하는 곳에 가다가 점치는 귀신 들린 여종 하나를 만나니 점으로 그 주인들에게 큰 이익을 주는 자라”고 했습니다.
바울 일행이 기도하는 곳으로 가다가 점치는 귀신이 들린 여종 한 사람을 만났다고 했습니다. 그 주인들에게 큰 이익을 주는 자라고 한 것을 보니 이 여자가 점을 쳐서 돈을 많이 벌면 뒤에서 그 돈을 가져가는 사람들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사탄이나 그 졸개들인 귀신의 특징은 사람들을 속여서 돈을 빼앗고 자유를 빼앗고 진리를 빼앗고 참된 행복을 빼앗고 결국은 영원한 천국도 빼앗아 가는 아주 악한 세력입니다.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이런 악한 세력에 속지 않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를 속이는 모든 세력들이 결국은 우리를 망하게 하려는 사탄의 세력들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마음은 착하고 바르게 살고 열심히 일하고 이웃을 사랑하고 나누어주면서 살게 하는 좋은 것들입니다. 사탄은 이런 좋은 마음을 나쁜 것으로 유혹을 하여 죄를 짓게 하고 남을 해하게 만들고 게으르고 나태한 사람이 되게 하고 하나님께로부터 떠나게 합니다.
오늘 본문의 이 여인은 점을 치는 귀신이 들린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그 여인의 뒤에는 사람들에게 점을 쳐주고 돈을 받게 하여 그 돈을 가져가는 사람들이 있다고 했습니다. 점을 친다는 것은 사람들에게 궁금한 미래의 일을 알게 해주는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미래의 일을 모르고 잘못된 길로 가는 일이 많습니다. 그래서 미리 알아보고 가면 나쁜 길로 가지 않고 좋은 길로 갈 수 있기 때문에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미래를 미리 알아보려고 점을 치려는 사람이나 점을 치러온 사람에게 미래를 말해주는 사람이나 다 같이 쉽게 돈을 벌어보려는 욕심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인생에게 사사로운 미래를 보는 것을 금하셨습니다. 선지자를 세워서 특별한 일에 대한 미래를 말씀하시기는 하지만 개인이 살아가는 일에 있어서 미래를 보지 못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알려주신 미래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순종하고 살면 복을 받고 잘 살고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고 살면 저주를 받는다는 것입니다. 이런 하나님의 뜻을 선지자들을 통해서 말씀을 하시고 성경에 기록하여 우리에게 주셨기 때문에 우리는 성경을 읽고 성경말씀대로 살면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점을 치려고 하는 사람은 쉽게 돈을 벌어보려고 편법을 써서 잘 살아보려고 하는 사람들입니다. 일을 안 해도 돈을 벌고 바르게 살지 않아도 복을 받기 위해서 미래를 알고자 합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점을 치는 귀신은 오히려 그런 것을 역이용하여서 돈을 빼앗습니다. 돈을 많이 내게 하고 굿을 하라고 하고 이런저런 명목으로 돈을 빼앗아갑니다. 물론 그들이 하는 말도 엉터리 거짓말들입니다. 오히려 복을 받지 못할 다른 길로 인도하여서 사람을 망하게 만듭니다. 우리 주변에는 그런 요행을 바라면서 사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남을 속여서라도 돈을 벌려고 하고 노력하지 않고서 꿈을 이루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지 않고 복을 받으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 주변에 쉽게 노력하지 않고 돈을 벌게 해준다고 유혹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 것은 다 사탄의 졸개들이 우리들을 망하게 하고 우리의 돈을 빼앗아가려는 수법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오랫동안 이런 미신에 속아서 살았습니다. 미신을 이용하여 돈을 벌려고 하는 사람들에게 속아서 행하는 이런 일들이 아직도 없어지지 않고 교묘하게 계속되고 있습니다. 심지어 교회 내에서도 돈을 목적으로 하는 사람들이 예언의 은사라는 이름으로 사람들을 속이고 있습니다. 이런 일에 속지 않도록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구원의 길을 너희에게 전하는 자라 하며
17절에 “그가 바울과 우리를 따라와 소리 질러 이르되 이 사람들은 지극히 높은 하나님의 종으로서 구원의 길을 너희에게 전하는 자라 하며”라고 했습니다.
점치는 귀신이 들린 사람이 바울과 그 일행을 따라와서 외치기를 “이 사람들은 지극히 높은 하나님의 종으로서 구원의 길을 너희에게 전하는 자라”라고 외치더라는 것입니다. 귀신이 복음을 전하는 사람들을 방해해야 하는데 오히려 복음을 전하는 사람들을 홍보해주는 것처럼 보입니다. 이 사람들은 거짓말쟁이다. 이 사람들이 섬기는 하나님은 별 볼일 없는 잡신이다. 이렇게 비난을 해야 하는데 그렇지 않고 좋은 말을 해줍니다.
그런데 이 여자의 말에는 함정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말은 그럴듯하게 하지만 그 속뜻은 달랐다고 봅니다. 만약에 그녀가 하는 말이 옳았다면 바울이 그 말을 듣고 괴로워하지 않고 자꾸 하라고 그냥 두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녀가 자꾸 그런 말을 외치자 심히 괴로워하였고 귀신을 그 여자에게서 쫓아냈다고 했습니다.
“지극히 높은 하나님”이라는 말은 유대인들에게 있어서는 여호와 하나님을 가리키는 말로 이해를 하는 말입니다. 성경에서 하나님을 부를 때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으로 부르는 곳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지극히 높은 신이라는 표현은 각 사람들이 자기가 섬기는 신을 부를 때도 사용하는 용어입니다. 헬라인들은 제우스신을 부를 때도 이렇게 불렀고 각자가 자기가 섬기는 신을 가장 높은 신이라고 불렀습니다. 그래서 귀신 들린 사람이 “지극히 높은 하나님”이라고 했다고 하여서 그가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을 부르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주에 단 한분뿐이신 지극히 높으신 여호와 하나님을 믿습니다. 그러나 다른 신을 섬기는 사람들이 자기가 섬기는 신도 우리 하나님과 같은 지극히 높은 신이라고 우깁니다. 현대의 자유주의 신학자들이 사탄의 그런 주장을 옹호하여 다른 신도 인정을 해야 하고 다른 신을 믿어도 구원을 받는다고 주장합니다. 심지어 성경을 번역하면서 여호와를 주님이라고 번역을 했습니다. 주님이라는 말에 아무신이나 갖다가 두고 불러도 무방하게 만들었습니다.
우리는 주님이라고 할 때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을 생각하며 부르지만 그들이 주님이라고 할 때 아무 신이나 그렇게 부를 수 있게 한 것입니다. 부처를 신으로 믿는 사람은 부처를 주님이라고 부르면 되고 공자를 신이라고 믿는 사람들은 공자를 주님이라고 불러도 된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교회 안에도 하나님을 부르면서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잘 모르고 자기가 생각하는 대로 하나님을 부릅니다. 하나님이라고 부르기는 하는데 우리가 아는 하나님과 전혀 다른 하나님을 부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은 그냥 아무렇게나 믿고 따를 그런 하나님이 아니십니다. 온 우주에 단 한분뿐이신 유일하신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 우리 하나님이십니다. 그 하나님을 바르게 알고 바르게 따르시기 바랍니다.
“구원의 길을 너희에게 전하는 자라”라고 했습니다. 여기 구원이라는 말도 사람에 따라 다릅니다. 우리가 전하는 구원은 죄에서 멸망에서의 구원을 말합니다. 그러나 다른 신들이 말하는 구원이란 다른 구원입니다. 가난에서, 질병에서, 세상의 어려움에서, 욕심이나 잘못된 습관에서의 구원을 말하기도 합니다. 구원은 구원이지만 우리가 말하는 그런 구원은 아닙니다. 이 귀신들린 여자가 말하는 구원이란 바울이 말하는 그런 구원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누가가 사도행전을 기록하면서 이 귀신들린 여자가 하는 말을 기록한 것은 그냥 일어난 사건을 기록하기 위한 것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교회를 시작하면서 이런 풍조가 교회에 밀려오게 하지 않게 하기 위함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이 땅에 선포되어 교회가 시작 된지 2천여 년이 지났습니다. 그 오랜 세월 동안 복음에 많은 것들이 섞여서 변질되어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귀신들린 여자가 돈을 위하여 사람들을 속이듯이 변질된 이단 교회도 돈을 위하여 복음이 아닌 다른 것들을 섞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부르기는 하지만 여호와 하나님이 아니고 구원의 복음을 전하지만 성경과 다른 구원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어디서부터 어떻게 변질이 되었는지를 살펴보아야 할 것입니다. 우리 하나님이 다른 하나님이 되고 우리가 믿는 믿음이 다른 믿음이 되고 우리가 받는 구원이 다른 구원이라면 그것은 교회가 아니고 사탄의 유혹에 넘어간 변질된 종교단체일 뿐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네게 명하노니
18절에 “이같이 여러 날을 하는지라 바울이 심히 괴로워하여 돌이켜 그 귀신에게 이르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내가 네게 명하노니 그에게서 나오라 하니 귀신이 즉시 나오니라”라고 했습니다. 귀신들린 여자가 계속해서 다른 하나님을 외치고 다른 구원을 외치는 것을 보면서 바울은 심히 괴로워했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잘못 불리고 구원의 복음이 다르게 전파되는 것을 보면서 바울은 심히 괴로워하였습니다.
귀신들린 여자가 바울을 나쁘게 이야기 한 것이 아닙니다.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종이라고 치켜세워 줬습니다. 구원의 길을 전하는 사람이라고 소개를 해주었습니다. 지극히 높은 하나님의 종으로서 구원의 길을 전하는 사람이라고 소개를 한 것은 괴로워할 일이 아니라 기분 좋은 일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그런 인간적인 칭찬에 연연하지 않았습니다. 그것이 칭찬이 아니라는 것을 확실히 알았습니다. 그가 전하는 하나님을 왜곡시키는 것이고 그가 전하는 복음을 왜곡시키기 위한 귀신의 전략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오늘날 많은 잘못된 목회자들이 알게 모르게 이런 귀신들이 하는 말의 진위를 알지 못하고 모르는척하고 박수를 받습니다. 바른 복음을 전하지 않고 다른 복음을 전하면서도 사람들이 치는 박수소리에만 귀를 기울입니다. 사람들이 몰려오고 재물이 몰려오고 사람들에게 영광을 받으니까 다른 복음이고 뭐고 상관하지 않습니다. 아무 말이나 사람들이 듣기 좋아하는 말을 하고 박수를 받습니다. 어떻게 하든 교회만 부흥하고 사람들만 많이 모이면 그만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군가가 바울이 되어서 이런 잘못된 것을 바로 잡아야 할 때가 됐다고 생각합니다. 바른 복음이 전해지지 않는 교회를 향하여 다른 복음은 없나니 하늘에서 온 천사라고 할지라도 다른 복음을 전하는 자는 저주를 받을지어다. 라고 다시 한 번 외쳐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네게 명하노니”라고 했습니다. 그 여자 속에 들어와서 헛소리를 하고 있는 귀신을 쫓아내기 위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사용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신 것은 그런 귀신의 행위들을 몰아내고 바른 진리를 가르치기 위해서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만이 그런 귀신을 쫓아낼 능력이 있습니다.
오늘날 다른 하나님 다른 복음을 전하는 자들에게 외쳐야 할 구호가 있다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안에 있는 구원의 바른 복음을 전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임을 선포하고 다른 복음을 전하는 자들을 몰아내야 합니다.자기의 이익을 위해서 교회를 종교단체로 만든 이단들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몰아내야 합니다. 자기의 명예를 위해서 자기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서 다른 복음을 전하는 잘못된 목회자들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몰아내야 합니다.
자신도 모르게 귀신의 속임수에 넘어가서 천국 복음을 전하지 않고 이 세상의 축복을 가르치는 못된 지도자들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교회에서 몰아내야 합니다. 귀신들린 사람 같이 엉터리 복음을 전하는 지도자들에게 속아서 잘못된 구원의 길을 가고 있는 성도들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거기서 나와야 합니다. 잘못된 구원의 길에서 나와서 참된 지리의 길 십자가의 길로 나와야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귀신 들린 여인의 잘못된 외침을 살펴보았습니다. 돈을 벌기 위해서 사람들을 속이고 잘못된 길로 걸어가게 하는 귀신의 영을 받은 사람들이 우리 주변에 많이 있다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비슷한 말을 외치지만 거기에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없는 외침이 많다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합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믿는 믿음이 구원의 길이요 진리의 길임을 바르게 알고 이 길로 나오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