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10.19. 광성교회 주일낮예배 설교 양향모 목사(로마서 종합 09)
본문 : 롬 9:14-16
제목 : 하나님의 절대주권
하나님의 절대주권이란 말은 이 세상의 모든 일은 하나님의 뜻대로 하신다는 말씀입니다.
상대적으로 누구의 행동에 따라서 어떤 조간들에 반해서 행동을 하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의 계획대로 마음대로 하신다는 말씀입니다.
이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20절 이하에 토기장이를 비유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진흙을 가지고 그릇을 만드는 사람을 토기장이라고 합니다
토기장이가 흙을 가지고 그릇을 만드는데 흙이 무슨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살펴볼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냥 토기장이 마음대로 어떤 흙은 귀한 그릇을 만들 수도 있고 어떤 흙은 천한 그릇을 만들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 하나님의 절대주권에 의해서 같은 흙으로 출발했지만 어떤 흙은 개나 돼지가 되어서 이 세상을 살고 우리는 이렇게 만물의 영장이라고 불리우는 사람으로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그 사람들 중에서 어떤 사람은 구원을 해서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 주시고 어떤 사람은 내버려 두어서 사탄의 종이 되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구원에 나타난 하나님의 절대주권이라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 말씀은 그 구원에 나타난 하나님의 절대주권에 대해서 말씀을 해 주고 있습니다.
이 구원에 나타난 하나님의 절대주권에 대해서 불평하는 사람들에게 그 당위성을 말씀을 해 주고 있습니다.
1.구원 받을 자를 선택하는 것은 하나님의 절대주권입니다.
하나님께서 어떤 사람들은 구원을 받도록 선택을 해 주셨고 어떤 사람은 버리셨다고 하니까 사람들이 말하기를 하나님이면 하나님이지 어떻게 그렇게 하실 수가 있느냐고 불평을 합니다.
성경의 교리 중에 가장 까다로운 교리 중의 하나가 선택의 교리라는 것을 말씀을 드렸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세상에서 죽어 멸망 길로 달려가고 있는 사람들 중에 몇몇을 그 멸망에서 구원을 하시기로 작정을 하시고 어떤 사람들을 선택하셨다는 것입니다
그 선택 받은 사람들을 위해서 하나님께서는 독생자 아들을 이 땅에 보내 주시고 대신 죽게하심으로 구원의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그 선택받은 사람들에게 믿음을 선물로 주심으로 구원을 얻을 수 있도록 해 주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어떤 사람들은 선택을 하셔서 구원을 하시고 어떤 사람은 그냥 내버려 두셔서 멸망을 당하게 하신다고 하니까 선택 받지 못하고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이 하나님께 항의를 하는 것입니다
공의의 하나님께서 어찌 그렇게 사람을 차별하실 수가 있습니까 정말로 그렇다면 하나님은 공평하지 못하고 공의롭지 못하고 불의한 분이십니다라고 한다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선택을 하고 어떤 사람은 버리신 하나님을 불의하다고 따지는 사람들에게 단호하게 반박을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본문 14절 말씀에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하나님께 불의가 있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불의하시다는 주장에 "그럴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 주장은 말도 안 된다는 것입니다
1)하나님께서 불의하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 세상은 진리와 선함에 의해서 창조되었습니다
모든 것은 질서와 조화를 이룸으로 창조가 되었습니다
이 세상의 모든 법칙 중에 하나라도 진실이 아닌 가짜나 거짓이 있다면 이 우주의 질서는 엉망이 되고 말 것입니다
만약에 이 우주를 말씀으로 창조하신 하나님이 거짓되거나 불의하시다면 이 우주의 조화는 이미 깨어지고 이 우주는 산산조각이 나고 말았을 것입니다
2)인간이 하나님을 인간의 잣대로 불의하다고 말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의냐 불의냐 하는 것을 재어보는 잣대는 하나님의 것이어야 합니다
우리 인간의 잣대로 하나님을 재어볼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축구선수가 골문 앞에서 발로도 안되고 머리로도 안되자 급한 나머지 손으로 공을 쳐서 골을 넣었습니다
그랬더니 심판이 골인하기는커녕 비신사적인 행위로 퇴장을 시켜 버렸습니다
선수가 나가면서 심판에게 욕을 합니다
자식이 말이야 손으로 차든지 발로 차든지 공이 골문 안에만 들어가면 골인이지 아주 나쁜 놈이네 하고 두덜댑니다
심판에 정해놓은 룰에 의해서 판정을 하는 것이 정상이지 선수가 자기 마음에 맞지 않는다고 심판을 욕을 한다는 것은 있을 수가 없는 일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법칙에 의해 정해놓은 그 잣대에 의해서 의와 불의를 가리는 것이지 사람이 자를 만들어서 하나님을 잰다는 것은 있을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3)인간이 죄인이라는 것입니다
아담이후 범죄 타락한 모든 인간은 죄인이라고 했습니다
어느 누구 한 사람도 선하거나 의로운 사람이 없고 다 범죄하여서 영원한 지옥의 형벌을 받아야 마땅한 사람들이라는 것입니다
그런 죄인들이 하나님을 향하여 의로우니 의롭지 못하느니 하고 따질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범죄해서 땀 흘려 일을 해야 먹고살고 늙고 병들고 죽고 또 지옥에 가서 그 형벌을 영원토록 받아야 마땅한 사람들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어떻게 하시든지 우리는 항의를 할 수 없는 것입니다.
2.긍휼을 베푸시고 안 베푸시는 것은 하나님은 절대주권입니다.
본문 15절 말씀에 "모세에게 이르시되 내가 긍휼히 여길 자를 긍휼히 여기고 불쌍히 여길 자를 불쌍히 여기리라 하셨으니"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긍휼히 여길 사람은 긍휼히 여기시고 불쌍히 여길 사람을 불쌍히 여기시는 분이시라는 것입니다.
긍휼히 여긴다는 말과 불쌍히 여긴다는 말은 비슷한 말이기는 하지만 좀 의미가 다른 말입니다
불쌍히 여긴다는 말은 가난하거나 의지할 데 없는 사람을 도와주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나 긍휼히 여긴다는 말은 단순히 가난하고 어려움을 당하는 사람이 아니라 죄를 짓고 마땅히 벌을 받아야 하는 사람에게 은혜를 베푸시는 것을 말합니다
1)왜 모두에게 긍휼을 베푸시지 않는가 하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불쌍한 인생들에게 사랑을 베푸신다는데 대해서 할말이 없습니다
그런데 긍휼이 여기려고 하시면 모두다 긍휼히 여기시지 왜 어떤 사람만 긍휼히 여기시냐고 항의를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모든 사람에게 긍휼을 베푸신다면 그것은 긍휼이 아닙니다
마땅히 그렇게 하는 것이지 어떤 사람만 불쌍히 여기고 어떤 사람만 긍휼히 여긴다는 것이 성립이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어떤 사람만 긍휼히 여기고 구원을 해 주셨을 때 비로소 긍휼을 베푸시는 것이 된다는 것입니다.
왜 모든 사람을 구원하시지 않느냐는 질문에 하나님께서 나는 긍휼히 여길 사람만 긍휼히 여긴다고 말씀을 하시는 것입니다.
다 구원할 의무가 있어서 그런 것이 아니라 불쌍히 여기고 몇몇 사람에게 은혜를 베푸셨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가지고 우리가 하나님을 의로우니 불의 하느니 말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2)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푸시는 것은 하나님의 절대주권에 속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구원하시기로 선택을 하실 때 인간 편에 있는 어떤 선의 기준이나 의로움의 기준으로 하시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뜻에 따라 어떤 사람은 불쌍히 여기시고 어떤 사람은 그냥 두시고 하신다는 것입니다
우리 인간이 비교적 좀 착하다고 해서 비교적 좀 다른 사람보다 의롭다고 해서 그 의를 가지고 구원에 이를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는 것입니다
어차피 좀 덜 악한 사람이나 더 악한 사람이나 구원을 받으려면 하나님께 불쌍히 여김을 받아야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그 긍휼히 여기심이 없이는 아무도 구원을 받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왜 나는 선택하시지 않으셨느냐고 항의를 할 수가 없습니다
또 누구든지 왜 나는 긍휼히 여기지 않느냐고 말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오직 하나님의 절대주권에 의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3)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입니다
이 우주의 만물이 하나님의 것이요
인간을 구원하시려는 계획과 그 근거들이 된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죽으심도 다 하나님께서 하신 일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도 하나님의 것이요
장차 우리가 가서 살게 될 그 천국도 하나님께서 건설하신 것입니다
사랑이나 불쌍히 여김이나 긍휼이 다 하나님의 것입니다
하나님의 것을 가지고 하나님의 마음대로 하나님의 뜻대로 하셨다고 해서 우리가 무슨 말을 할 수가 없는 존재라는 것입니다.
3.구원은 인간의 노력과 상관이 없는 하나님의 절대주권입니다.
본문 16절 말씀에 "그런즉 원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달음박질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오직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음이니"라고 했습니다.
1)원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그런즉 원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라고 했습니다.
여기 원한다는 말은 사람의 의지나 욕망 아주 강하게 바라는 소원이라고 번역을 할 수 있는 말입니다.
사람이 뜻을 정하고 바라고 원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사랑이 강한 욕망을 가지고 쟁취하려는 목표를 세운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사람이 꿈을 가지고 사는 일은 좋은 일입니다.
욕심도 없이 꿈도 없이 사는 사람은 이루는 것도 없는 그저 힘없이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불행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무언가 목표를 세우고 꿈을 가지고 사는 것은 참으로 그 사람에게 삶의 의미를 새롭게 하고 뭔가 보람된 삶을 살게 하는 것이 될 것입니다.
오늘 본문 말씀이 욕망이나 꿈이나 비전에 대해서 그것이 아무 소용이 없는 것이라고 말하려는 것은 아닙니다
아무리 좋은 것일지라도 그것이 구원에 관한 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일에 관한 한 그것은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구원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일은 우리의 소원 때문에 그 소원의 성취로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물론 성경에는 때로는 구원이 우리의 선택에 의한 것처럼 말하는 곳도 있습니다.
우리가 믿어야 구원을 받는다고 했습니다
우리가 영접을 해야 구원을 얻는다고 했습니다
우리가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시인을 해야 된다고 했습니다
우리가 우리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의 자비하심을 구해야 된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 믿음은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영접하는 것은 주님이 우리에게 오실 때에나 가능한 것입니다
우리가 믿음을 고백할 수 있는 것도 성령님께서 우리의 마음에 역사하심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회개나 기도나 불쌍히 여김을 받는 것이나 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베푸신 은혜가 있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2)달음박질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또 본문 말씀에 우리가 하나님의 선택하심을 받고 하나님의 백성이 된 것에 대하여 말씀하시기를 "달음박질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라고 했습니다.
꿈을 가진 것이 목표를 정한 것이라면 달음박질하는 것은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는 것을 말합니다
꿈이 있는 사람은 그 꿈을 성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여 달려가는 것입니다
목표가 없다거나 목표가 있다고 해도 그것을 실천하려는 의지가 없으면 노력함이 없으면 그것은 아무 소용이 없을 것입니다
우리가 하루 하루 살아가면서 그 날 그 날에 가장 중요한 일이 무엇인지를 알고 그 일에 최선을 다하면서 살아야 할 것입니다.
바울도 목표를 정하고 그 목표를 향해 최선을 다해서 달려간다는 것을 고백했습니다.
빌립보서 3장에 바울은 이렇게 고백을 했습니다.
13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14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가노라
바울에게는 분명한 푯대가 있었습니다. 그 푯대는 천국의 상급이라고 했습니다
그 천국의 상을 받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여 달려간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 달려감도 구원을 얻게 하는 원인은 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그 목표가 좋고 아무리 최선을 다하여 그 목표를 성취하기 위해서 달려간다고 해도 그 자체가 우리를 하나님께로 인도하는 것은 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비록 이 세상을 향한 수고가 아니라 하나님 나라를 위한 수고일지라도 해도 그것이 우리를 천국에 들여 보내 주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3)오직 하나님으로 말미암음이니라.
오늘 본문 말씀에 우리가 구원을 받는 원인에 대하여 결론적으로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직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음이니라"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구원에 이르고 영원한 천국의 백성으로 살고 있는 것은 우리의 욕망이나 그 욕망의 성취를 위한 노력에 의한 것이 아니라 오직 우리를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셨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불쌍히 여긴다는 말과 긍흉히 여긴다는 말의 차이점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불쌍히 여기는 것은 그 사람을 볼 때 동정을 받을 만한 것이 있기 때문에 그 사정을 동정하여 사랑을 베푸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나 긍휼히 여긴다는 것은 그 사람을 동정할만한 여지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그 사람에게 자비를 베푸는 것을 말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불구자가 되었거나 우리의 의지와는 상관이 없이 재난을 만나 어려움을 당했을 때 우리는 그 사람을 불쌍히 여기게 됩니다.
그러나 마땅히 할 수 있는 일도 하지 않고 도저히 상식적으로 이해를 할 수 없는 일을 함으로 죄를 짓고 남에게 피해를 입혀서 도저히 동정을 받을 만한 일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그 사람에게 은혜를 베푸는 것을 긍휼히 여긴다고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긍휼히 여기셨습니다.
동정을 받을 만한 이유도 없는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
그리고 한없는 은혜를 우리에게 베푸셨습니다 아무런 대가도 없이 말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우리를 비웃고 하나님을 비웃습니다
너희 같이 나쁜 놈들이 천당에 간다면 나는 만당에 간다
너희 같이 나쁜놈들이 천국에 간다면 나는 차라리 지옥에 가겠다 라고 비웃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대해서도 야유를 퍼붓습니다
아이구 참 하나님이 공의의 하나님이시라고요 하나님이 공평하신 분이시라고요
그런 하나님이 저런 것들을 뭔가 잘한 일도 없는 저런 것들을 하나님의 자녀로 삼으십니까...
그렇습니다
우리 자신을 돌아 볼 때 너무나 부끄럽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런 욕을 잡수시는 것을 볼 때 너무나 송구스럽습니다
나 같은 죄인이 용서함을 받아서 하나님의 자녀가 됨으로 나는 너무나 좋지만 좋으신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는 일이 되는 것 같아서 너무나 부끄럽습니다
그러나 한가지 확실한 사실은 하나님께서 나에게 긍휼을 베푸셨다는 것입니다
그 자비하심으로 나는 천국 백성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챙피하고 죄스러워도 이것은 사실입니다
우리에게 있어서 나무나 영광스러운 일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가 원하는 바와 상관이 없이 우리가 달려가는 것과 상관이 없이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이제는 우리가 그 천국에 소망을 가지고 그 영원한 세상에 대한 강한 욕망을 가지고 그것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려갈 차례입니다
마땅히 동정을 받을 만한 일이 없는 우리였지만 그래서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는 우리였지만 이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멋지게 살아야 할 때라는 것을 명심하시기를 바랍니다.
본문 : 롬 9:14-16
제목 : 하나님의 절대주권
하나님의 절대주권이란 말은 이 세상의 모든 일은 하나님의 뜻대로 하신다는 말씀입니다.
상대적으로 누구의 행동에 따라서 어떤 조간들에 반해서 행동을 하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의 계획대로 마음대로 하신다는 말씀입니다.
이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20절 이하에 토기장이를 비유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진흙을 가지고 그릇을 만드는 사람을 토기장이라고 합니다
토기장이가 흙을 가지고 그릇을 만드는데 흙이 무슨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살펴볼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냥 토기장이 마음대로 어떤 흙은 귀한 그릇을 만들 수도 있고 어떤 흙은 천한 그릇을 만들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 하나님의 절대주권에 의해서 같은 흙으로 출발했지만 어떤 흙은 개나 돼지가 되어서 이 세상을 살고 우리는 이렇게 만물의 영장이라고 불리우는 사람으로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그 사람들 중에서 어떤 사람은 구원을 해서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 주시고 어떤 사람은 내버려 두어서 사탄의 종이 되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구원에 나타난 하나님의 절대주권이라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 말씀은 그 구원에 나타난 하나님의 절대주권에 대해서 말씀을 해 주고 있습니다.
이 구원에 나타난 하나님의 절대주권에 대해서 불평하는 사람들에게 그 당위성을 말씀을 해 주고 있습니다.
1.구원 받을 자를 선택하는 것은 하나님의 절대주권입니다.
하나님께서 어떤 사람들은 구원을 받도록 선택을 해 주셨고 어떤 사람은 버리셨다고 하니까 사람들이 말하기를 하나님이면 하나님이지 어떻게 그렇게 하실 수가 있느냐고 불평을 합니다.
성경의 교리 중에 가장 까다로운 교리 중의 하나가 선택의 교리라는 것을 말씀을 드렸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세상에서 죽어 멸망 길로 달려가고 있는 사람들 중에 몇몇을 그 멸망에서 구원을 하시기로 작정을 하시고 어떤 사람들을 선택하셨다는 것입니다
그 선택 받은 사람들을 위해서 하나님께서는 독생자 아들을 이 땅에 보내 주시고 대신 죽게하심으로 구원의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그 선택받은 사람들에게 믿음을 선물로 주심으로 구원을 얻을 수 있도록 해 주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어떤 사람들은 선택을 하셔서 구원을 하시고 어떤 사람은 그냥 내버려 두셔서 멸망을 당하게 하신다고 하니까 선택 받지 못하고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이 하나님께 항의를 하는 것입니다
공의의 하나님께서 어찌 그렇게 사람을 차별하실 수가 있습니까 정말로 그렇다면 하나님은 공평하지 못하고 공의롭지 못하고 불의한 분이십니다라고 한다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선택을 하고 어떤 사람은 버리신 하나님을 불의하다고 따지는 사람들에게 단호하게 반박을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본문 14절 말씀에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하나님께 불의가 있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불의하시다는 주장에 "그럴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 주장은 말도 안 된다는 것입니다
1)하나님께서 불의하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 세상은 진리와 선함에 의해서 창조되었습니다
모든 것은 질서와 조화를 이룸으로 창조가 되었습니다
이 세상의 모든 법칙 중에 하나라도 진실이 아닌 가짜나 거짓이 있다면 이 우주의 질서는 엉망이 되고 말 것입니다
만약에 이 우주를 말씀으로 창조하신 하나님이 거짓되거나 불의하시다면 이 우주의 조화는 이미 깨어지고 이 우주는 산산조각이 나고 말았을 것입니다
2)인간이 하나님을 인간의 잣대로 불의하다고 말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의냐 불의냐 하는 것을 재어보는 잣대는 하나님의 것이어야 합니다
우리 인간의 잣대로 하나님을 재어볼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축구선수가 골문 앞에서 발로도 안되고 머리로도 안되자 급한 나머지 손으로 공을 쳐서 골을 넣었습니다
그랬더니 심판이 골인하기는커녕 비신사적인 행위로 퇴장을 시켜 버렸습니다
선수가 나가면서 심판에게 욕을 합니다
자식이 말이야 손으로 차든지 발로 차든지 공이 골문 안에만 들어가면 골인이지 아주 나쁜 놈이네 하고 두덜댑니다
심판에 정해놓은 룰에 의해서 판정을 하는 것이 정상이지 선수가 자기 마음에 맞지 않는다고 심판을 욕을 한다는 것은 있을 수가 없는 일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법칙에 의해 정해놓은 그 잣대에 의해서 의와 불의를 가리는 것이지 사람이 자를 만들어서 하나님을 잰다는 것은 있을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3)인간이 죄인이라는 것입니다
아담이후 범죄 타락한 모든 인간은 죄인이라고 했습니다
어느 누구 한 사람도 선하거나 의로운 사람이 없고 다 범죄하여서 영원한 지옥의 형벌을 받아야 마땅한 사람들이라는 것입니다
그런 죄인들이 하나님을 향하여 의로우니 의롭지 못하느니 하고 따질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범죄해서 땀 흘려 일을 해야 먹고살고 늙고 병들고 죽고 또 지옥에 가서 그 형벌을 영원토록 받아야 마땅한 사람들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어떻게 하시든지 우리는 항의를 할 수 없는 것입니다.
2.긍휼을 베푸시고 안 베푸시는 것은 하나님은 절대주권입니다.
본문 15절 말씀에 "모세에게 이르시되 내가 긍휼히 여길 자를 긍휼히 여기고 불쌍히 여길 자를 불쌍히 여기리라 하셨으니"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긍휼히 여길 사람은 긍휼히 여기시고 불쌍히 여길 사람을 불쌍히 여기시는 분이시라는 것입니다.
긍휼히 여긴다는 말과 불쌍히 여긴다는 말은 비슷한 말이기는 하지만 좀 의미가 다른 말입니다
불쌍히 여긴다는 말은 가난하거나 의지할 데 없는 사람을 도와주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나 긍휼히 여긴다는 말은 단순히 가난하고 어려움을 당하는 사람이 아니라 죄를 짓고 마땅히 벌을 받아야 하는 사람에게 은혜를 베푸시는 것을 말합니다
1)왜 모두에게 긍휼을 베푸시지 않는가 하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불쌍한 인생들에게 사랑을 베푸신다는데 대해서 할말이 없습니다
그런데 긍휼이 여기려고 하시면 모두다 긍휼히 여기시지 왜 어떤 사람만 긍휼히 여기시냐고 항의를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모든 사람에게 긍휼을 베푸신다면 그것은 긍휼이 아닙니다
마땅히 그렇게 하는 것이지 어떤 사람만 불쌍히 여기고 어떤 사람만 긍휼히 여긴다는 것이 성립이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어떤 사람만 긍휼히 여기고 구원을 해 주셨을 때 비로소 긍휼을 베푸시는 것이 된다는 것입니다.
왜 모든 사람을 구원하시지 않느냐는 질문에 하나님께서 나는 긍휼히 여길 사람만 긍휼히 여긴다고 말씀을 하시는 것입니다.
다 구원할 의무가 있어서 그런 것이 아니라 불쌍히 여기고 몇몇 사람에게 은혜를 베푸셨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가지고 우리가 하나님을 의로우니 불의 하느니 말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2)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푸시는 것은 하나님의 절대주권에 속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구원하시기로 선택을 하실 때 인간 편에 있는 어떤 선의 기준이나 의로움의 기준으로 하시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뜻에 따라 어떤 사람은 불쌍히 여기시고 어떤 사람은 그냥 두시고 하신다는 것입니다
우리 인간이 비교적 좀 착하다고 해서 비교적 좀 다른 사람보다 의롭다고 해서 그 의를 가지고 구원에 이를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는 것입니다
어차피 좀 덜 악한 사람이나 더 악한 사람이나 구원을 받으려면 하나님께 불쌍히 여김을 받아야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그 긍휼히 여기심이 없이는 아무도 구원을 받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왜 나는 선택하시지 않으셨느냐고 항의를 할 수가 없습니다
또 누구든지 왜 나는 긍휼히 여기지 않느냐고 말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오직 하나님의 절대주권에 의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3)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입니다
이 우주의 만물이 하나님의 것이요
인간을 구원하시려는 계획과 그 근거들이 된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죽으심도 다 하나님께서 하신 일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도 하나님의 것이요
장차 우리가 가서 살게 될 그 천국도 하나님께서 건설하신 것입니다
사랑이나 불쌍히 여김이나 긍휼이 다 하나님의 것입니다
하나님의 것을 가지고 하나님의 마음대로 하나님의 뜻대로 하셨다고 해서 우리가 무슨 말을 할 수가 없는 존재라는 것입니다.
3.구원은 인간의 노력과 상관이 없는 하나님의 절대주권입니다.
본문 16절 말씀에 "그런즉 원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달음박질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오직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음이니"라고 했습니다.
1)원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그런즉 원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라고 했습니다.
여기 원한다는 말은 사람의 의지나 욕망 아주 강하게 바라는 소원이라고 번역을 할 수 있는 말입니다.
사람이 뜻을 정하고 바라고 원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사랑이 강한 욕망을 가지고 쟁취하려는 목표를 세운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사람이 꿈을 가지고 사는 일은 좋은 일입니다.
욕심도 없이 꿈도 없이 사는 사람은 이루는 것도 없는 그저 힘없이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불행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무언가 목표를 세우고 꿈을 가지고 사는 것은 참으로 그 사람에게 삶의 의미를 새롭게 하고 뭔가 보람된 삶을 살게 하는 것이 될 것입니다.
오늘 본문 말씀이 욕망이나 꿈이나 비전에 대해서 그것이 아무 소용이 없는 것이라고 말하려는 것은 아닙니다
아무리 좋은 것일지라도 그것이 구원에 관한 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일에 관한 한 그것은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구원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일은 우리의 소원 때문에 그 소원의 성취로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물론 성경에는 때로는 구원이 우리의 선택에 의한 것처럼 말하는 곳도 있습니다.
우리가 믿어야 구원을 받는다고 했습니다
우리가 영접을 해야 구원을 얻는다고 했습니다
우리가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시인을 해야 된다고 했습니다
우리가 우리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의 자비하심을 구해야 된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 믿음은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영접하는 것은 주님이 우리에게 오실 때에나 가능한 것입니다
우리가 믿음을 고백할 수 있는 것도 성령님께서 우리의 마음에 역사하심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회개나 기도나 불쌍히 여김을 받는 것이나 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베푸신 은혜가 있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2)달음박질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또 본문 말씀에 우리가 하나님의 선택하심을 받고 하나님의 백성이 된 것에 대하여 말씀하시기를 "달음박질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라고 했습니다.
꿈을 가진 것이 목표를 정한 것이라면 달음박질하는 것은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는 것을 말합니다
꿈이 있는 사람은 그 꿈을 성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여 달려가는 것입니다
목표가 없다거나 목표가 있다고 해도 그것을 실천하려는 의지가 없으면 노력함이 없으면 그것은 아무 소용이 없을 것입니다
우리가 하루 하루 살아가면서 그 날 그 날에 가장 중요한 일이 무엇인지를 알고 그 일에 최선을 다하면서 살아야 할 것입니다.
바울도 목표를 정하고 그 목표를 향해 최선을 다해서 달려간다는 것을 고백했습니다.
빌립보서 3장에 바울은 이렇게 고백을 했습니다.
13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14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가노라
바울에게는 분명한 푯대가 있었습니다. 그 푯대는 천국의 상급이라고 했습니다
그 천국의 상을 받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여 달려간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 달려감도 구원을 얻게 하는 원인은 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그 목표가 좋고 아무리 최선을 다하여 그 목표를 성취하기 위해서 달려간다고 해도 그 자체가 우리를 하나님께로 인도하는 것은 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비록 이 세상을 향한 수고가 아니라 하나님 나라를 위한 수고일지라도 해도 그것이 우리를 천국에 들여 보내 주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3)오직 하나님으로 말미암음이니라.
오늘 본문 말씀에 우리가 구원을 받는 원인에 대하여 결론적으로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직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음이니라"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구원에 이르고 영원한 천국의 백성으로 살고 있는 것은 우리의 욕망이나 그 욕망의 성취를 위한 노력에 의한 것이 아니라 오직 우리를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셨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불쌍히 여긴다는 말과 긍흉히 여긴다는 말의 차이점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불쌍히 여기는 것은 그 사람을 볼 때 동정을 받을 만한 것이 있기 때문에 그 사정을 동정하여 사랑을 베푸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나 긍휼히 여긴다는 것은 그 사람을 동정할만한 여지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그 사람에게 자비를 베푸는 것을 말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불구자가 되었거나 우리의 의지와는 상관이 없이 재난을 만나 어려움을 당했을 때 우리는 그 사람을 불쌍히 여기게 됩니다.
그러나 마땅히 할 수 있는 일도 하지 않고 도저히 상식적으로 이해를 할 수 없는 일을 함으로 죄를 짓고 남에게 피해를 입혀서 도저히 동정을 받을 만한 일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그 사람에게 은혜를 베푸는 것을 긍휼히 여긴다고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긍휼히 여기셨습니다.
동정을 받을 만한 이유도 없는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
그리고 한없는 은혜를 우리에게 베푸셨습니다 아무런 대가도 없이 말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우리를 비웃고 하나님을 비웃습니다
너희 같이 나쁜 놈들이 천당에 간다면 나는 만당에 간다
너희 같이 나쁜놈들이 천국에 간다면 나는 차라리 지옥에 가겠다 라고 비웃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대해서도 야유를 퍼붓습니다
아이구 참 하나님이 공의의 하나님이시라고요 하나님이 공평하신 분이시라고요
그런 하나님이 저런 것들을 뭔가 잘한 일도 없는 저런 것들을 하나님의 자녀로 삼으십니까...
그렇습니다
우리 자신을 돌아 볼 때 너무나 부끄럽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런 욕을 잡수시는 것을 볼 때 너무나 송구스럽습니다
나 같은 죄인이 용서함을 받아서 하나님의 자녀가 됨으로 나는 너무나 좋지만 좋으신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는 일이 되는 것 같아서 너무나 부끄럽습니다
그러나 한가지 확실한 사실은 하나님께서 나에게 긍휼을 베푸셨다는 것입니다
그 자비하심으로 나는 천국 백성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챙피하고 죄스러워도 이것은 사실입니다
우리에게 있어서 나무나 영광스러운 일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가 원하는 바와 상관이 없이 우리가 달려가는 것과 상관이 없이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이제는 우리가 그 천국에 소망을 가지고 그 영원한 세상에 대한 강한 욕망을 가지고 그것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려갈 차례입니다
마땅히 동정을 받을 만한 일이 없는 우리였지만 그래서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는 우리였지만 이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멋지게 살아야 할 때라는 것을 명심하시기를 바랍니다.
